지난 12월 13일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래폼:달에서, 생수산업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고 물의 공공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옹달샘 학교>가 열렸습니다.
저스트워터 캠페인을 이끌어오고 있는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르다, 물과 환경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KBS 김가람 PD, 산청에서 생수공장에 맞서 지하수 보존의 목소리를 내는 표재호 삼장지하수 보존 비상대책위 위원장님, 민영권 산청난개발대책위 집행위원장님을 모시고 14분의 시민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고, 대안을 모색해보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여자 루카님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깊은 산 속에 안 가도 우리 곁에 옹달샘
루카

(행사장 가는 길 홍대입구역 광고. 재생원료 10%가 다시 태어난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가던 걸음을 멈췄다.)
그렇다, 나에겐 슬픈 물의 역사가 있었다. 대구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나에겐 1991년 페놀 사태로 인해 물에 대한 공포가 처음 자리 잡게 되었다. 당시 안심하고 마실 물이 없어서 우유를 대신 마셨던 아찔했던 기억, 그리고 얼마 전 본 영화 <추적>(감독 최승호)에서의 대구 상수도원인 낙동강 정수장 앞을 가득 채우고 있던 녹조까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물에 대한 불안감은 마치 가라앉아 있는 불순물처럼 그렇게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었다.
크보플(야구도 지구도 사랑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모임) 활동을 하면서 아무래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현안 중에 하나가 생수병을 포함한 음수 문제다. 안 그래도 덕아웃(선수들이 경기 중 대기하는 경기장의 1층 공간)에 가득한 생수병만 해도 엄청난데 폭염이 심해지면서 음수 환경이 더욱 중요해졌음에도 지자체가 소유하고 각 구단이 장기 대여 형태로 운영하는 프로야구 9개 구장은 음수 환경을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마침 지원을 받아 크보플에서 올해 하반기에 프로야구장 내 음수환경 조사 및 음수대 설치 요구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비단 야구장뿐만이 아닌 우리 생활에서의 음수 환경 개선에 대해 개인의 관심이 확장된 시점에 여성환경연대에서 <옹달샘 학교>를 여신다고 해서 서울로 향했다.

(르다 활동가 & 김가람 PD)
12월 13일(토)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에서 열린 <옹달샘 학교>는, 르다 활동가님의 ‘여성환경연대가 보는 생수산업의 문제’ 발표로 시작됐다. 생수산업이 시작된 시점부터 시작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문제점들, 여성환경연대에서 음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서울역 내 공공 음수대 설치 민원 액션을 진행했을 때 받은 답변이 “노숙인과 비둘기가 사용해서 안 된다”라고 해서 다 같이 분노하기도 했다. 사실 수돗물을 바로 마시기에 특히 오래된 건물일수록 배관 문제로 걱정이 될 텐데, 서울시에서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라고 해서 신청하면 무료로 수질 확인을 해 주는 제도가 있다는 꿀팁도 들었다! (충청도민은 웁니다...)
두 번째 시간은 환경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만들고 계시고 최근 <물의 배신>을 연출하신 KBS 김가람 PD/<다큐 인사이트> 팀장님이 <마실 물, 권리와 형편 사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로 뛰고 카메라로 담으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취재하면서 ‘생수 얼마한다고 돈 아끼냐’라는 인식에 힘들다고 언급해 주셨는데, 편리함에 취해 많은 부작용들이 묻히는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음수대 설치 해외 사례들을 영상으로 함께 봤는데, 수돗물 음용률 78%인 프랑스는 반응이 좋아 탄산수 음수대(탄산 러버는 부러워 눈 빠질 뻔!)까지 설치되어 텀블러나 유리병에 줄을 서서 담아 가는 걸 보면서 ‘와, 우리는 저럴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민병권 위원장 & 표재호 위원장)
김가람 PD님의 영상 속 인터뷰 중 “값이 매겨진 물은 더 이상 평등하지 않습니다”라는 워딩이 가슴 속을 훅- 하고 후벼 파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은 다음에 진행된 산청에 거주하며 생수 공장들(및 지자체, 각종 권력들)에 맞서 투쟁 중이신 두 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에 더욱 깊어졌다. 표재호 삼장지하수 보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님은 이 현안에 관련된 여러 용어들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현재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주셨다. 경남 산청군은 내가 한살림 실무자로 일하던 시절,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그 깊고 웅장한 품을 인상적으로 봤던 지역인데 그 곳에서 무려 1995년부터 30년 째 이렇게 물 착취가 엄청나게 이뤄지고 있었다는 게 소름 끼칠 정도였다. 지하수는 새로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 주민들의 참여가 배제되는 현실, 공장과 지역 단체장들의 유착 관계 등을 설명해 주시는데 순간 눈물이 맺혀 말씀을 잊지 못 하던 위원장님을 보며 나도 눈물을 쏟고 말았다. ‘서울에서 살다 아파서 내려갔는데 오히려 아픈 일을 하고 있다’며 웃으며 발표를 시작하신 귀촌 5년차 민병권 산청 난개발 대책위 위원장님은 생수 산업은 물론 딸기 수경 재배 등 물이 고갈되고 있는 여러 원인들과 200t 트럭이 하루 400여 대가 지나가 집 벽에 금이 가는 등 현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들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셨다. 이런 곳에서 올해 산불과 홍수를 모두 경험했으니 주민들의 공포와 두려움은 얼마나 컸을까. ‘사람들만이 아닌 뭇 많은 생명들의 것인 자연’(민병권)을 지키기 위해 생수 공장, 골프장, 케이블카까지 지역 현안들에 맞서 투쟁 중인 두 분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앞서의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모둠 토론을 진행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생수 산업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둠에서 토론해 정리하고 발표했다. 유럽처럼 공공 음수대의 다른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각종 교육이 필요하고, 민원과 청원을 비롯 쇼츠 제작 등 다양한 액션들이 아이디어로 공유되었다. 여성환경연대에서 내년에도 관련 활동을 쭉 이어가신다고 하니 참여도 후원도 다들 해 주시면 좋겠다.

(대구의 음수대)
지난 9월 초, <대구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러 내려간 김에 마침 행사장과 가까워 오랜만에 청소년 시절을 오롯이 보냈던 도서관에 들렸다. 마침 그 날이 34도를 육박했던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도서관 입구에 있는 음수대는 사용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누르는 형태의 레버는 녹이 약간 슬어 있어서인지 빡빡해 사용하기 불편했고 막상 누르니 물 나오는 세기 조정이 되지 않아 텀블러에 담는 양보다 흘린 양이 더 많았다. 반면 바로 옆에 있던 공원의 음수대는 꾸준히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레버를 돌리는 형태라서 텀블러에 담기도 편했고 입으로 소량의 물을 먹기에도 좋았다.
새 정부에서의 담당 부서가 기후부의 ‘물산업협력과’라고 한다. 이 사실만 봐서는 긍정적인 미래가 꿈꿔지진 않는다. 르다 활동가님이 발표해 주신 작년 ‘공공 음수대 시민 모니터링단’(5개 자치구, 야외음수대 297곳 모니터링)을 운영한 소감으로 ‘시민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행정도 방관하게 된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을 때 9월에 마주한 음수대들을 절로 떠올렸다. 행정이 알아서 해 줄 거라는 생각보다, 공공성을 더 실감하는 시민들이 먼저 움직여 행정에 요구한다면 개선 후의 혜택은 유권자들은 물론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와 비인간동물들까지 함께 ‘깊은 산 속에 안 가도 우리 곁에 옹달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몰라서 불안한 거지 알면 자신감을 갖고 실천하기 쉽다’던 행사 맺음말에 긍정적으로 2026년을 바라보기로 했다.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환대해 주신 여성환경연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이 세상을 바꾼다!

(뜨거웠던 옹달샘 학교 현장)
지난 12월 13일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래폼:달에서, 생수산업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보고 물의 공공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옹달샘 학교>가 열렸습니다.
저스트워터 캠페인을 이끌어오고 있는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르다, 물과 환경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KBS 김가람 PD, 산청에서 생수공장에 맞서 지하수 보존의 목소리를 내는 표재호 삼장지하수 보존 비상대책위 위원장님, 민영권 산청난개발대책위 집행위원장님을 모시고 14분의 시민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고, 대안을 모색해보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여자 루카님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깊은 산 속에 안 가도 우리 곁에 옹달샘
루카
(행사장 가는 길 홍대입구역 광고. 재생원료 10%가 다시 태어난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가던 걸음을 멈췄다.)
그렇다, 나에겐 슬픈 물의 역사가 있었다. 대구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나에겐 1991년 페놀 사태로 인해 물에 대한 공포가 처음 자리 잡게 되었다. 당시 안심하고 마실 물이 없어서 우유를 대신 마셨던 아찔했던 기억, 그리고 얼마 전 본 영화 <추적>(감독 최승호)에서의 대구 상수도원인 낙동강 정수장 앞을 가득 채우고 있던 녹조까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물에 대한 불안감은 마치 가라앉아 있는 불순물처럼 그렇게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었다.
크보플(야구도 지구도 사랑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모임) 활동을 하면서 아무래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현안 중에 하나가 생수병을 포함한 음수 문제다. 안 그래도 덕아웃(선수들이 경기 중 대기하는 경기장의 1층 공간)에 가득한 생수병만 해도 엄청난데 폭염이 심해지면서 음수 환경이 더욱 중요해졌음에도 지자체가 소유하고 각 구단이 장기 대여 형태로 운영하는 프로야구 9개 구장은 음수 환경을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마침 지원을 받아 크보플에서 올해 하반기에 프로야구장 내 음수환경 조사 및 음수대 설치 요구 각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비단 야구장뿐만이 아닌 우리 생활에서의 음수 환경 개선에 대해 개인의 관심이 확장된 시점에 여성환경연대에서 <옹달샘 학교>를 여신다고 해서 서울로 향했다.
(르다 활동가 & 김가람 PD)
12월 13일(토)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에서 열린 <옹달샘 학교>는, 르다 활동가님의 ‘여성환경연대가 보는 생수산업의 문제’ 발표로 시작됐다. 생수산업이 시작된 시점부터 시작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문제점들, 여성환경연대에서 음수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서울역 내 공공 음수대 설치 민원 액션을 진행했을 때 받은 답변이 “노숙인과 비둘기가 사용해서 안 된다”라고 해서 다 같이 분노하기도 했다. 사실 수돗물을 바로 마시기에 특히 오래된 건물일수록 배관 문제로 걱정이 될 텐데, 서울시에서는 ‘아리수 품질 확인제’라고 해서 신청하면 무료로 수질 확인을 해 주는 제도가 있다는 꿀팁도 들었다! (충청도민은 웁니다...)
두 번째 시간은 환경 다큐멘터리를 꾸준히 만들고 계시고 최근 <물의 배신>을 연출하신 KBS 김가람 PD/<다큐 인사이트> 팀장님이 <마실 물, 권리와 형편 사이>라는 주제로 직접 발로 뛰고 카메라로 담으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취재하면서 ‘생수 얼마한다고 돈 아끼냐’라는 인식에 힘들다고 언급해 주셨는데, 편리함에 취해 많은 부작용들이 묻히는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음수대 설치 해외 사례들을 영상으로 함께 봤는데, 수돗물 음용률 78%인 프랑스는 반응이 좋아 탄산수 음수대(탄산 러버는 부러워 눈 빠질 뻔!)까지 설치되어 텀블러나 유리병에 줄을 서서 담아 가는 걸 보면서 ‘와, 우리는 저럴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가람 PD님의 영상 속 인터뷰 중 “값이 매겨진 물은 더 이상 평등하지 않습니다”라는 워딩이 가슴 속을 훅- 하고 후벼 파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은 다음에 진행된 산청에 거주하며 생수 공장들(및 지자체, 각종 권력들)에 맞서 투쟁 중이신 두 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에 더욱 깊어졌다. 표재호 삼장지하수 보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님은 이 현안에 관련된 여러 용어들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현재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 주셨다. 경남 산청군은 내가 한살림 실무자로 일하던 시절,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그 깊고 웅장한 품을 인상적으로 봤던 지역인데 그 곳에서 무려 1995년부터 30년 째 이렇게 물 착취가 엄청나게 이뤄지고 있었다는 게 소름 끼칠 정도였다. 지하수는 새로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 주민들의 참여가 배제되는 현실, 공장과 지역 단체장들의 유착 관계 등을 설명해 주시는데 순간 눈물이 맺혀 말씀을 잊지 못 하던 위원장님을 보며 나도 눈물을 쏟고 말았다. ‘서울에서 살다 아파서 내려갔는데 오히려 아픈 일을 하고 있다’며 웃으며 발표를 시작하신 귀촌 5년차 민병권 산청 난개발 대책위 위원장님은 생수 산업은 물론 딸기 수경 재배 등 물이 고갈되고 있는 여러 원인들과 200t 트럭이 하루 400여 대가 지나가 집 벽에 금이 가는 등 현재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들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셨다. 이런 곳에서 올해 산불과 홍수를 모두 경험했으니 주민들의 공포와 두려움은 얼마나 컸을까. ‘사람들만이 아닌 뭇 많은 생명들의 것인 자연’(민병권)을 지키기 위해 생수 공장, 골프장, 케이블카까지 지역 현안들에 맞서 투쟁 중인 두 분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앞서의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모둠 토론을 진행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생수 산업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둠에서 토론해 정리하고 발표했다. 유럽처럼 공공 음수대의 다른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각종 교육이 필요하고, 민원과 청원을 비롯 쇼츠 제작 등 다양한 액션들이 아이디어로 공유되었다. 여성환경연대에서 내년에도 관련 활동을 쭉 이어가신다고 하니 참여도 후원도 다들 해 주시면 좋겠다.
(대구의 음수대)
지난 9월 초, <대구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러 내려간 김에 마침 행사장과 가까워 오랜만에 청소년 시절을 오롯이 보냈던 도서관에 들렸다. 마침 그 날이 34도를 육박했던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도서관 입구에 있는 음수대는 사용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누르는 형태의 레버는 녹이 약간 슬어 있어서인지 빡빡해 사용하기 불편했고 막상 누르니 물 나오는 세기 조정이 되지 않아 텀블러에 담는 양보다 흘린 양이 더 많았다. 반면 바로 옆에 있던 공원의 음수대는 꾸준히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 레버를 돌리는 형태라서 텀블러에 담기도 편했고 입으로 소량의 물을 먹기에도 좋았다.
새 정부에서의 담당 부서가 기후부의 ‘물산업협력과’라고 한다. 이 사실만 봐서는 긍정적인 미래가 꿈꿔지진 않는다. 르다 활동가님이 발표해 주신 작년 ‘공공 음수대 시민 모니터링단’(5개 자치구, 야외음수대 297곳 모니터링)을 운영한 소감으로 ‘시민이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행정도 방관하게 된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을 때 9월에 마주한 음수대들을 절로 떠올렸다. 행정이 알아서 해 줄 거라는 생각보다, 공공성을 더 실감하는 시민들이 먼저 움직여 행정에 요구한다면 개선 후의 혜택은 유권자들은 물론 투표권이 없는 어린이와 비인간동물들까지 함께 ‘깊은 산 속에 안 가도 우리 곁에 옹달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몰라서 불안한 거지 알면 자신감을 갖고 실천하기 쉽다’던 행사 맺음말에 긍정적으로 2026년을 바라보기로 했다.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환대해 주신 여성환경연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이 세상을 바꾼다!
(뜨거웠던 옹달샘 학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