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몸들을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오염 대신 모두를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잠깐의 편의를 위해 과도한 자원을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반대합니다. '저스트워터'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과 지하수 고갈을 초래하는 플라스틱 생수 대신 수돗물과 음수대 확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자외선차단제 진실 10가지
0
0
지구와 몸들을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오염 대신 모두를 위한 대안을 모색합니다. 잠깐의 편의를 위해 과도한 자원을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반대합니다. '저스트워터'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과 지하수 고갈을 초래하는 플라스틱 생수 대신 수돗물과 음수대 확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여름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자외선차단제 진실 10가지
네, 드디어 본격적인 여름이 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저는 그동안 바르지 않았던 자외선차단제가 긴요해집니다.
그래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자외선차단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자외선차단제가 답이더냐!
자외선을 피하기로 치자면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돌아다니는 것보다 모자 쓰고 선글라스 끼고 쿨토시를 하고 양산을 쓰고 그늘에 있는 게 백배 낫다. 우선 그 사실을 기억하기로 하자.2. 자외선을 알고나야 자외선 차단제가 보인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자외선은 UVB, UVA이다.UVB는 피부 표피에 영향을 줘 피부를 발갛게 만들고 심하면 화상을 입힌다.파장이 긴 UVA는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해 (심지어 옷을 입고 있어도!) 표피와 진피 모두에 영향을 미친다. 피부 속 멜라민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 주근깨 등을 만들고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것이 UVA이다. UVA는 UVB보다 20배다 더 많이 전달되지만 빨개진다거나 하는 자각 증상이 없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쉽다.따라서 자외선차단제 구입시에는 UVB지수인 SPF(Sun Protection Factor)와 UVA지수인 PA지수를 모두 확인하자![hr]3. SPF 지수와 효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4. 자외선 차단제의 정석 333
333 법칙을 제안한다.SPF30, PA+++ 정도의 자외선차단제를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매 3시간마다 덧바르자!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난 후 2-3시간이면 땀이나 물에 지워지고 햇볕에 의해 차단력이 약해진다. 물에 들어가도 안 지워진다는 워터프르푸? 그건 실험실에서나 가능했고 실생활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고 지워진다고 한다. 그러니 워터프르푸 등 뭐든 333이 정답이다.또한 제품에 적힌 차단효과를 보려면 한 번에 티스푼 하나 정도의 양을 발라야 한다.500원 짜리 동전 크기 만큼 얼굴에 덕지덕지 치덕치덕!!
5. 허옇게 뜨는 백탁현상
6. 안전한 성분은 뭐지?
자외선 차단 방법에는 물리적 방법과 화학적 방법이 있다.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은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대표적인 물리적 차단 성분이다.이 성분은 인체에도 비교적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능도 우수해 다양한 제품에 쓰이고 있다. (단, 나노 입자로 쪼개진 성분은 조심해야 한다.)이와 달리 화학적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적외선)으로 변환시키며,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이 있다.아보벤존은 화학적 차단 성분 중 비교적 안전하고 UVA 차단 효과도 뛰어나지만 빛에 약해 옥토크릴렌 등과 함께 있어야 효과를 발휘한다.반면 국내 자외선차단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있고 동물실험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감소시켰다고 한다. 옥시벤존(벤조페논-3) 또한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있다.-> 화장품 제품의 전성분표시제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화해 (화장품을 해석하다)' 앱을 통해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7. 우리 아이에게도 자외선차단제가 필요할까?
6개월 미만의 영아는 멜라닌 단백질을 만들지 못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 못한다. 자외선에 특별히 취약하다는 뜻.그러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아기 피부에 유해하므로 양산이나 옷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햇빛을 가리자.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해한 성분인 ‘벤조페논-3’가 기준보다 많이 함유된 유아용 선크림을 적발하기도 했으니, 꼭 안전한 성분을 확인하자.8. 어떤 타입을 바를까?
스프레이나 파우더 타입이 편하다. 그러나 편한 게 최고는 아닌 법.자외선 차단성분이 입자가 커서 피부로는 침투하지 못해도 호흡기를 통해 흡입될 수 있다.따라서 스프레이와 파우더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만약 사용할 경우, 얼굴에 대고 뿌리지 말고 손등에 분사한 후 얼굴에 톡톡 두드려 바르자.9. 아까워도 버리자, 난 소중하니까!
작년 여름에 쓰던 자외선 차단 성분은 직사광선에 파괴되었거나 오일류가 산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따라서 화장품 유통기간을 확인하거나 작은 용량으로 구입해서 제때 다 쓰자.10. 비타민 A와 햇빛의 광화학작용은 무서워~
비타민 A군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지만 암의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임산부 여성 조심!)비타민 A가 햇빛을 만나면 광화학작용을 통해 유해물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EWG 2015년 자료) 자외전차단제 중 약 17%가 비타민 A 관련 성분을 함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뜨악!따라서 비타민 A에 해당하는 다음 성분이 자외선차단제에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하자!레티놀, 레티닐팔미테이트, 레티닐아세테이트
비타민 A 성분이 든 자외선 차단제 제품 목록 보기
http://ecofem.or.kr/1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