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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주목하고 가시화함으로써 전환의 씨앗을 찾습니다. 젠더정의 없이 기후정의는 실현될 수 없기에, 기후 거버넌스 내 성평등 보장과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에코라이프]익숙한 전자제품과의 자존심 싸움

여성환경연대
2013-11-15
조회수 6398
저번 주말에 부산에 갔더랩죠. 부산 간 김에 간절곶이란 곳을 가는 길 도중 고리 원전을 지나는데 겁나게 무서븐 송전탑들이 머리 위로...흐미...순간 밀양분들이 떠오랍더랩죠. 저거 하나라도 잘못되서 떨어짐...순간 머리가 쭈뼛 서면서 소화가 안되는...이건 느껴봐야 알 듯 합니다.본론으로 들어가서...제가 실생활에서 하고 있는 실천들은 대략 이렇답니다.분리수거 철저히, 음식물쓰레기 최소화, 손수건사용, 면생리대사용, 전기청소기보다는 손청소기와 걸레, EM용액사용, 설겆이,빨래 모아서 하기 등등...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새롭게 여성환경연대에서 받은 전기절약 과제...우선 제가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주전자. 빠른 시간 안에 끓인다는 점에서 호랑마눌이가 아주아주 사랑하는 전기제품입죠.  그러나 과감히 이 넘과의 결별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넘과의 결별을 선언하고도 무심코 손이 가는 이 몹쓸 습관, 주방 한켠에서 작은 주전자를 찾아 꾸역꾸역 물을 끓였지만 이것도 이내 귀찮아 커피를 줄일 판입니다. ㅋㅋ두번째 전기물걸레청소기 사용 안하기...ㅋㅋ 이 핑계로 청소를 안하고 있는 아주 게으른 호랑마눌입니다.세번째 말도많고 탈도 많은 전자렌지...아 이넘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던 넘이었더랬죠. 특히 냉장고에 있는 밥을 해동할때, 냉동 피자를 데울때...오늘 오후에 순간 냉동피자를 꺼내들고 고민을 했답니다. 아...이걸 어쩐담...싱크대를 열어 해*콜 냄비를 꺼내 앞뒤로 지졌지만 속은 아직 차가운...그러나 전자렌지에서 했을때 보단 덜 딱딱하더라구요.ㅋㅋ 조금 더 익숙해 짐 맛있게 냉동피자를 데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듯 합니다.대략 이넘들과의 자존심 싸움에서 아직은 제가 승리한 기분입니다.지금 가장 큰 문제는 전기밥솥입니다. 제일 전력 소비가 많다고 하여 사용하고 싶지 않은데 가스불 밥은 아직 못하고 설령 냉동된 밥을 데우는 방법도 밥솥 없이는 못하겠공...이건 고민 좀 해서 실천해 봐야겠습니다.------------------------------------------------------------------------------글쓴이: 여성환경연대 서포터즈 컨텐츠 팀 쎄실32bddd566d85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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