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주목하고 가시화함으로써 전환의 씨앗을 찾습니다. 젠더정의 없이 기후정의는 실현될 수 없기에, 기후 거버넌스 내 성평등 보장과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일 상주가 전하는 밀양 故유한숙 어르신 서울분향소 소식

지난 12월 14일 (토), 여성환경연대는 서울 분향소가 차려진 다는 소식과, 1일 상주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고 밀양으로 달려가는 희망버스를 조금 늦추고, 서울 분향소에서 집중적인 목소리를 내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하루종일 분향소를 찾아주신 문상객들과 함께 밀양의 어르신들께 보낼 목도리 뜨개질을 하고, 저녁에는 봄눈별의 치유음악과 함께 분향소 앞에서 작은 캔들나이트를 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발걸음 해주신 많은 회원분들, 시민분들, 온종일 뜨개질을 가르쳐주신 교육활동가분들, 뜬 눈으로 밤을 새워가며 분향소 천막을 지켜준 친구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이번주 12월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는 집중추모 기간입니다. 故유한숙 어르신의 유족분들과 밀양의 주민분들도 상경하시어 송전탑 공사를 멈추기 위한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 21일(토)에는 유족분들께서 직접 조문객을 맞이해 주신다고 합니다. 아직 분향소를 찾지 못하신 분들은 오셔서 고인의 평온함을 기원해주시고, 이미 다녀가신 분들도 주위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밀양의 소식과,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한 기운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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