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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주목하고 가시화함으로써 전환의 씨앗을 찾습니다. 젠더정의 없이 기후정의는 실현될 수 없기에, 기후 거버넌스 내 성평등 보장과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정 평화의 목소리를 바티칸까지

여성환경연대
2014-02-12
조회수 4444
제주해군기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서귀포 강정의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참으로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편지를 잘 읽기로 유명하다죠. 평소에도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면서 동시에 탈권위적이고 소탈한 성품으로 비신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요.'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편지보내기' 는 교황의 8월 방한 때 제주 강정마을을 어떻게 방문해야 할까 고민하는 강정의 한 평화활동가로부터 시작한 액션입니다. 누구나 원하는 내용을 쓰고, 자신의 주소와 이름을 입력한 뒤 전송만 누르면 됩니다.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속속 바티칸 교황청으로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소 기운이 빠졌던 강정마을에 지금 당장 당신이 할 수 있는 따뜻한 연대의 액션을 보여주세요![button text='롸잇나우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편지보내기! ' link='http://www.pope2jeju.org/' size='large' style='default' target='_blank']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list_arrow2]
  • 필수항목 :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화의 섬 제주로 초대하는 편지를 써주세요.
  • 이름 / 장소
  • 편지의 내용 '프란치스코 교황을 제주로'
[/list_arrow2]한국 제주도의 강정마을 사람들은 교황님의 오는 8월 한국 방문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평화적으로 그리고 비폭력의 방법으로 미국의 동아시아 전환 정책에 따른 대규모 해군기지가 지어지는 것을 반대해왔기 때문입니다. 7년동안 강정의 농민들과 어민들 그리고 전 세계의 평화 활동가들은 일주일에 7일간, 1년 365일 저항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교구의 강우일 주교는 자주 강정을 방문하여 이 운동을 지원해왔으며, 제주교구의 신부들과 수녀들이 미사에 참석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강정에서는 해군기지 공사장 정문에서 매일 미사가 열립니다. 저는 이전에는 이처럼 다양한 믿음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제주의 영혼들'이라는 다큐를 제작한 미국의 독립영화감독 레지스 트렘블레이(Regis Tremb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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