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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는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여성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주목하고 가시화함으로써 전환의 씨앗을 찾습니다. 젠더정의 없이 기후정의는 실현될 수 없기에, 기후 거버넌스 내 성평등 보장과 강력한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 대형마트 새벽배송 저지 기자회견

여성환경연대
2026-04-16
조회수 73

[대형마트 새벽배송 저지 기자회견]


“쿠팡 규제하자니까 대형마트 새벽배송 추진하는 동문서답식 정책,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논의 즉각 중단하라!” 


지난 8일 오전, 국회 앞에서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2011년 여성노동자들이 많은 유통서비스업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24시간 영업 중단 요구 활동에 함께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이어졌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제 무력화 시도에 이어, 정부 여당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택배 사회적대화기구’로 새벽배송 과로사를 우려하는 체 하면서 모순된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전국 400여개의 대형마트 점포가 심야 물류기지로 전환되고 전국 대형마트 유통망이 퀵커머스 전선에 뛰어든다면, 노동자들의 건강권 위협은 물론 가늠할 수 없는 수준의 에너지 낭비와 폐기물 발생이 이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여성환경연대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 중소상인 단체 등 42개 단위가 이러한 개정 시도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앞으로의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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