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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외음부 세정제 이제 그만

2020-11-11
조회수 6469

외음부 세정제? 이제 그만 사용해요!


여성 청결제 사용중이세요?

-> 외음부 세정제라고 불러주세요
외음부 세정제는 일반화장품으로 질염 예방이나 개선 효과를 전혀 얻을 수 없어요.

여성환경연대가 전국의 여성 1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기대상화>정도가 높을수록 외음부 세정제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외음부 세정제 광고는 여성 성기를 '소중하고', '쉽게 오염되는', '냄새나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이런 광고는 여성 이미지를 왜곡시킵니다.


  1. 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요
    성기 및 생식기 지식이 많을수록 외음부 세정제 사용이 줄었어요.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허위 광고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2.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요
    사회가 요구하는 미의 기준을 많이 받아들일수록 성기에도 특정한 모양,색,냄새가 있다고 믿게됩니다.
  3. 여성의 성기 및 생식기에 대한 왜곡된 정보, 통념을 받아들일수록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집니다.


사회가 갖고 있는 여성의 몸에 대한 편견을 함께 없애나가요.



제작 : 여성환경연대
후원 : 한국여성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