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꽃달영등포여고에서 공정무역 먹을거리를 나눈 날

2013-09-02
조회수 7833
찾아가는 여성건강강좌 '밥꽃달'이 영등포여고 생태환경반에서 6개월간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정무역이 왜 필요한지를 알아보고, 공정무역 먹을거리와 국내산 유기농 곡물로 오곡강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다음은 영등포여고 서포터즈 여소현 학생이 수업에 참가한 후 작성한 수업참가기입니다.

여성환경연대에는 어린이와 여성의 건강 강좌, 워크샵을 원하는 단체와 그룹을 찾아가 무료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후원: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서울시 녹색시민위원회)

10명 이상이 모여 어린이 건강, 여성건강을 위한 강좌를 신청하시면 
그 중 10여 곳을 선정하여 무료로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http://zedaero.org/request/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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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때 초콜릿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겨우 초등학생쯤되는 아이들은 자신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카카오를 따고 다듬는 일을한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절대 아니다.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원료인 카카오를 얻는아이들은 우리가 초콜릿에 사용하는 비용 중 

겨우2%만을 받고 일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 공정무역 초콜릿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가격은 약1.5배 비싸지만 아이들에게 주는 비용이 좀 더 늘어난다고한다. 


초콜릿하나에도 좋은 의미를 갖을수 있다면 일반 초콜릿보다 공정무역초콜릿을 구입하여 먹는게 좀더 괜찮겟다는 생각이들었다. 맛도 일반초콜릿과는다르게 좀 더 진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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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고 초콜릿을 먹은뒤 오곡강정을 만드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간단하고 쉬운 활동이었다.

먼저 팬에 몸에좋은 오곡을넣고 조청과 설탕등을넣고 잘섞이도록 열심히 저어준뒤 

기름종이에 잘 섞인 오곡강정을 올리고 식힌뒤 식은 강정을 기름종이로 누르며 

자신이 먹기 편한 모양으로 만들면 

간단하지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곡강정을 먹을 수 있다.

만든뒤 남은 설탕으로 달고나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는데 오랜만에 먹는 달고나라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