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내 몸의 면역력 높이기 찾아가는 건강강좌 자연요법 편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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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성건강강좌 <밥꽃달>의 자연요법 편을 행복중심생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애지중지 건강안내자로 활동하시는 이보라 선생님의 깨알같은 노하우와 경험담이 곁들여진 강의와 워크샵을 통해 
집에서 평소에 쉽게 할 수있는 자연요법을 배웠는데요. 

에너지도 적게 들고 아프기 전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며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행복중심생협 낙성대점 조합원들 15여명이 참여하셔서 면역을 기르는 방법, 아이들을 기르다가 갑자기 열이 날 때 약을 먹이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방법 등 그 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연요법은 병을 고치는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당연히 병원 치료가 필요할 때는 의사에게 상담하시고 약도 써야 하지요. 하지만 아프기 전에 평소에 자신의 몸에 귀 기울이고 몸의 면역력을 간단하고도 쉬운 방법으로 기를 수 있는 풍욕, 각탕, 냉온욕, 겨자찜질 등은 충분히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자연요법 방법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http://www.slideshare.net/ecofem/ss-27190346

 


건강안내자 이보라 선생님께서 자연요법의 의미와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그리고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열이 나거나, 오십견이나 어깨가 결릴 때, 근육통이 있을 때 아픈 부위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효과가 있는 겨자찜질에 대해 설명하시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자분과 우리밀 밀가루를 1:1로 섞은 다음 따뜻한 물을 부어 되직하게 만듭니다. 물기가 많으면 부위에 대고 있을 때 물이 흘러 좋지 않아요. 약간 빡빡하게 반죽한 겨자분을 흰 거즈에 놓고 평평하게 펴서 아픈 부위에 가만히 놓습니다. 15분 이상 대면 안돼요.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뜨거울 때는 부위를 옮겨주세요. 겨자찜질 거즈를 직접 몸의 부위에 대보았습니다. 집에서 하실 때 느낌 아시겠죠? :)


다래끼가 나려고 눈이 근질근질한다던가, 상처나 염증을 소독할 때, 감기를 예방하려고 코와 입을 가글할 때 쓸 수 있는 죽염수입니다. 집에 상비해놓고 조금씩 희석시켜 쓸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서 작게 나누어 가졌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확 차가워졌는데요. 환절기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만들기는 쉽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자연요법으로 몸을 돌보고 아껴주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몸도 마음도, 우리 공동체도 건강한 날들을 꿈꿉니다. 

후원: 서울시 여성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