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꽃달] 패스트패션을 넘어 올 여름을 위한 손수건 사용으로 ㅎㅎ

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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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는 찾아가는 여성건강강좌 '밥꽃달'을 영등포여고 생태환경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여성건강과 유해물질, 대안적인 삶을 주제로 학생들과 워크샵을 열어가고 있어요.

다음 내용은 영등포 여고 김나연 서포터즈 학생이 작업해준 <패스트패션> 수업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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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태환경부 수업시간엔 패스트 패션에 대해서 배웠어요.유행에 맞춰서 신상품이 빠르게 나온다는 의미로 패스트 패션이라고 불리워져요.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너무나도 잘 알고있고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자라, 유니클로, 포에버21, H&M, 갭, 스파오 등의 브랜드가 있었어요. 제가 스파브랜드라고 알고있던 것들이 패스트패션 브랜드라고 나와서 조금 놀랐어요. 

그닥 부담가지 않는 가격에 저도 물론이고 주변사람들도 자주 찾는 브랜드들이라서요.

1~2주일 빠르면 몇일사이에도 신상품을 내보내고 제품을 교체하는등 빠르게 유행을 반영하며 생산공장을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노동력이 싼 나라에 세움으로써 싼 가격의 제품들을 내놓으니 저를 비롯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그렇게 쉽게 구매한 만큼 유행이 지나면 부담없이 버릴 수 있는것인거 같아요.

그런것으로 보면 패스트패션은 물론 소비자들에겐 값싸고 부담되지 않으며 
빠른 생산이 가능해서 어떻게보면 좋고 부담이 적을수도 있겠지만 

패스트패션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생산시의 자원의 낭비, 
버릴때의 환경오염 등의 안좋은점이 더 많은거 같다고 생각들어요.

2교시에는 손수건에 직접 전용 크레용이랑 패브릭 펜 등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 직접 디자인 했어요.
저는 대나무로 만든 손수건에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밖에서 손을 닦고 나서라던지, 
여름에 땀닦을때 라던지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더군다나 손닦고나서 쓰는 일회용 티슈같은건 아깝기도 하고, 그런걸로 물기를 닦는다 하더라도 세균이 남아있다고 해서 
항상 쓰면서 찝찝했는데 그럴일도 없을것 같아요.
친구들이 한 번 쓰고 버리는 휴지보다는 되도록 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실천을 하며 
패스트패션의 다른 면에 대해서도 한 번씩 생각하게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