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정원의 만추를 즐긴 쁘띠마르쉐목동의 풍경
'마르쉐@'가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우를 위한 특별한 마르쉐를 열었습니다. 이름하야 '쁘띠마르쉐@목동', 총 13팀의 출전팀이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수공예팀의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병원을 병원이 아닌 화사한 장터로 만들었습니다.

병원 한 복판에 있는 3층의 옥상정원이 가을 만추를 느끼게 해 줍니다.


많은 분들께서 쁘띠마르쉐@목동에 마실을 나오셨지요. :) 병원에서 이런 행사는 처음이지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입원 환우들, 암환우들, 환우를 보살피는 가족과 지인들께서 나오셨습니다.



어쿠스틱 듀오 원펀치와 첼로 연주가 가을 정원을 그윽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장을 보면서 노래도 좋고 가을 바람도 맞으며 행복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고 건강하고 정성이 담긴 음식들을 11개의 출전팀이 선보였습니다. 아흑~사진만 봐도 군침이 돌면서 건강해지는 듯 합니다!


이 날 마르쉐에서는 환우들께 음식 재료와 조리방법에 대해 출전팀에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건보다 이야기와 사람의 얼굴이 오가는 마르쉐 장터가 잘 만들어지고 있지요?


설거지와 행사부스, 안내 등을 도맡아주신 자원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마르쉐는 이렇게 가을과 함께 깊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