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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소개 문구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모집]기후 위기를 마주하는 글쓰기: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이 소중하니까

2022-03-21
조회수 4486

폭염, 장마, 코로나19, 줄지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기후위기로 인해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큰 슬픔과 불안을 느끼고 계신가요?


기후 감수성이 높고 친환경적으로 생활할수록 더 많이 느낀다는 기후 우울, 

함께 모여 나눈다면 좀 작아질 겁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감각과 경험, 사유에 대해 글쓰는 워크숍을 통해 

지구와의 연결감을 긍정하고 생태적 삶을 지속할 힘을 얻어보세요.


한 달 동안 공동체 활동 및 글쓰기 강의와 과제를 통해 에세이를 쓰고 발표하는 본 워크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워크숍 참가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큰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5월 중에 글쓰기 모임 2기로 다시 찾아뵐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청 안내]

  참가 신청 바로가기(클릭!) 

수업 일시 | 2022.4.8~4.29 / 매주 금요일 저녁 8시~10시 반 (총 4회)

신청 마감 | ~2022.3.31
모집 대상 | 기후위기로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2030 여성 (선착순 15명)
** 선착순으로 참여비 입금안내 문자를 발송드리며, 24시간 동안 입금이 확인되지 않을 시에는 차순위 희망자에게 양도됩니다.
수업 장소 | 온라인(Zoom)
참가비 | 1만원 (여성환경연대 회원 5천원)


[커리큘럼]
1주차 - 내 기후 우울은 어디서 왔을까?
2주차 - 불완전함, 분노, 미안함에 대하여
3주차 - 사랑하니까 지키고 싶은 지구의 것들
4주차 - 이제껏 해온 것처럼, 내일도 우리는


강사 소개 | 하리타
페미니스트 저널 ‘일다’ 객원기자/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비상임연구원
저서 「오늘부터 내 몸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 등
linktr.ee/haritamoonrider


**문의: 여성환경연대 아고 인턴 활동가 02-722-7944 /babyhm2000@ecofem.or.kr



글쓰기가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도 나의 내면과 마주하며 글을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 자신감과 

치유의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전체 워크숍을 참여하신 분께는 작은 기념품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