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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 소개 문구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영화로 보는 십대의 월경 그리고 월경 정책

2023-07-17
조회수 1961


학교에서 갑자기 월경을 시작했을 때, 어떻게 하셨나요?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단편 영화 3편을 준비했습니다. 영화관, OTT로 보기 어려운 영화 "그날의 우린" , "학교가기 싫은날", "생리무법자"입니다.

귀한 영화도 보고 우리에게 필요한 월경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워크숍 내용 :
1) 영화로 보는 십대의 월경: <그날의 우린> , <학교가기 싫은날>, <생리무법자>, 영화 상영
2) 구로구 월경정책: 구로여성청소년생리용품보편지급 조례 월경 정책 제정의 과정과 현실

✔ 워크숍 일시 : 8/19(토) 3-5시

✔ 워크숍 장소 :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지하소극장(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3-33)

✔ 진행자 : 조미순(더, 초록 대표)

✔ 신청 대상 : 월경영화, 월경정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 신청 방법 : https://forms.gle/rzRHg8Bwnqj3HHoA6


영화로 보는 십대의 월경_영화 소개

[그날의 우린] 첫 생리가 터진 그날, '우리'의 단체춤 치마에 피가 묻고  '우리'는 같은 반 친구 가희의 치마를 훔치는데 

[학교가기 싫은 날] 생리대를 살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은정은 아버지 몰래 학교를 빠지고 집에 숨어 들어와 자신만의 방법으로  버티는데

[생리무법자] 고등학생 리안은 생리대를  사지 못해 휴지로  대신하다가  수업 발표 중에  모두가 보는 앞에서  피를 흘리게  되는데


[문의]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여여 (02-722-7944, eco79@eco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