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세상에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죠. 문득, 나를 둘러싼 이야기들은 무엇인지 생각하곤 합니다.
어떠한 이야기를 곁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가 함께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까요?
에코페미니즘과 맞닿으면서도 자유롭게 생각이 뻗어 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함께 만나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오리들(케이트 비턴, 2024)>
야생동물, 오로라, 로키산맥 등 앨버타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석유 산업이 펼쳐놓은 거대한 기계 설비와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텨가는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을 인상적으로 묘사한 걸작 그래픽노블.
•일정|8월 21일(수) 오후 7시~ 9시
•장소|플랫폼:달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2층)
•인원|8명
•참가비|1만원
*달에서 맛있는 음료 한 잔을 드립니다.
•안내
- <오리들>을 읽고 한 문단의 소감을 자유롭게 적어옵니다.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오셔도 괜찮아요.
- 신청: 하단의 링크
- 문의: 인스타그램(@platform_moon) dm 혹은 게시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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