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설명 시작> 첫 장. 생리대, 언제 안심하고 쓸 수 있나요? 여성의 건강권은 어디로? 생리대 안전한거 맞아? (제작: 여성환경연대)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요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요?
셋째 장. 여성의 욍음부를 포함한 성기 및 생식기는 점막으로 이루어져 보통 피부보다 흡수성이 높고, 유해 물질에 취약해요. 생리대 속 유해 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이 커,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넷째 장. 2017년 생리대 파동 기억하시나요? 생리대 파동 이후, 여성들이 생리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졌어요. 소재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생리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래프 설명 시작> 2018년 10대부터 50대 여성 1,274명 대상 콜만 자체 설문조사 결과 생리대 파동 전에는 착용감이 606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생리대 파동 이후에는 커버 소재(634명)과 흡수체 소재(587명)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래프 설명 끝> 
다섯째 장. 안전하지 않은 생리대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계속 되며 국민청원이 들어오자, 환경부는 2018년부터 생리대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했어요. 조사 결과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외음부의 가려움증, 통증 등 생리 관련 증상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확인됐어요.
여섯째 장. 하지만 1년이 넘도록 환경부는 납득할만한 설명없이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어요. 여성환경연대는 국정감사, 환경부 장관 면담 요청,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말로 회피하는 상황이에요.
일곱째 장. 생리대 안전성은 여성의 건강권이에요. 국민의 절반인 여성들은 생리대가 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앞으로 안전한 생리대를 위해 국가가 규제 방안을 어떻게 시행할지 알 권리가 있어요. 또한, 정부는 기업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기준을 만들고 꾸준히 관리해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할 의무가 있어요. 
마지막 장. 생리대 안전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부에 요구해야 해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낸다면 정부도 숨기고 있지만은 못할 거예요. 여성환경연대는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발표할 것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시민들의 서명과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하라! <카드뉴스 설명 끝>
서명운동 지금 참여하기👇
bit.ly/movement0630
<카드뉴스 설명 시작> 첫 장. 생리대, 언제 안심하고 쓸 수 있나요? 여성의 건강권은 어디로? 생리대 안전한거 맞아? (제작: 여성환경연대)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요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
둘째 장. 월경용품은 월경 기간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에요. 광고에서 새하얗고 깨끗한 것으로 묘사되는 생리대는 마치 건강에 안전할 것 같은 안심을 주곤 해요. 하지만 정말 우리 몸에 생리대가 안전할까요?
셋째 장. 여성의 욍음부를 포함한 성기 및 생식기는 점막으로 이루어져 보통 피부보다 흡수성이 높고, 유해 물질에 취약해요. 생리대 속 유해 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이 커,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넷째 장. 2017년 생리대 파동 기억하시나요? 생리대 파동 이후, 여성들이 생리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졌어요. 소재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생리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래프 설명 시작> 2018년 10대부터 50대 여성 1,274명 대상 콜만 자체 설문조사 결과 생리대 파동 전에는 착용감이 606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지만, 생리대 파동 이후에는 커버 소재(634명)과 흡수체 소재(587명)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래프 설명 끝>
다섯째 장. 안전하지 않은 생리대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목소리가 계속 되며 국민청원이 들어오자, 환경부는 2018년부터 생리대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했어요. 조사 결과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외음부의 가려움증, 통증 등 생리 관련 증상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확인됐어요.
여섯째 장. 하지만 1년이 넘도록 환경부는 납득할만한 설명없이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어요. 여성환경연대는 국정감사, 환경부 장관 면담 요청,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하다”는 말로 회피하는 상황이에요.
마지막 장. 생리대 안전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정부에 요구해야 해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낸다면 정부도 숨기고 있지만은 못할 거예요. 여성환경연대는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발표할 것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시민들의 서명과 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회용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 발표하라! <카드뉴스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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