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기후우울의 파도타기 (장이정규, 생태심리연구소 소장)
[강연 소개] 더 이상 지구에 미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세요? 20,30년 뒤의 생태계는 끔찍하게 파괴되어 희망이 없을 것처럼 여겨지나요? 기후우울이란 기후위기로 인해 우울, 불안, 무력감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겪는 것을 의미합니다.기후우울의 파도가 밀려들 때, 그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거리거나 집어삼켜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와, 그리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그 파도를 타고 넘는 법을 나눠보려 합니다.
[연사 소개] 장이정규 : 생태심리연구소 소장
- 천문학을 공부한 생태심리학자. 저서로 <우주산책>이 있고 역서로는 <공동의 집>, <자비로움>, <경이로움>, <내 안의 가부장>(공역), <마더피스 타로 DECK & BOOK>(공역), <내면작업>(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