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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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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지난 9월 26일 저녁,
망원동에 있는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에서는
에코페미니스트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지리산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매일 불피워 밥짓는 '나무꾼과 나무꾼' 레즈커플"
칩코 님과 꼬리 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분들이 플랫폼달을 꽉꽉 채워주셨어요.
비건 다과와 차를 곁들여
모두를 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랐어요 :)
마을 분들과 관계를 맺으며,
먹거리 자급부터 생태화장실까지,
오래 남을 기억을 선물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선물은 하나 더 있었다는 사실 :D
공간과 어울리는 노래를 꼭 선물하고 싶었다며
칩코와 꼬리 님이 연주를 들려주기 시작했어요.
가사와 멜로디가 모두의 마음을 따뜻히 적셔
깊은 울림을 주었답니다.
노래하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보여서 일까,
이 날 행사 후기가 유독 감동의 후기 일색이었다는
후문이네요!
그 노래, 궁금하시다면?
곧이어 공개될
<지리산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상을 기대해주세요!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