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나와 지구를 위한 월경’을 주제로 교육과 캠페인, 월경 정책(월경용품 안전성, 보편 지급 등), 연구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월경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여성의 월경 · 완경 경험, 목소리를 통해 성평등한 관점에서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갑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선언 (서연화, 여성환경연대 팀장)
[강연 소개]
재난이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왜 우리는 '페미니스트 기후정의'를 외칠까요? '경제적 성장'만을 목표로 하는 사회는 기후위기라는 결과를 낳았지만, 여전히 성장중심의 경제구조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비인간종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삶을 원합니다. 지구를 파헤치는 경제성장이 아닌 탈성장돌봄사회로의 전환을 꿈꿉니다. 여성환경연대는 성평등한 기후정의를 이루기 위해 '기후정의는 젠더정의'를 외쳐왔습니다. 기후정의 담론에 젠더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시작된 여성환경
연대의 새 판 짜기 활동, 총 11개 단체가 함께 한 페미니스트 기후정의 선언을 소개합니다.
[연사 소개] 서연화 : 여성환경연대 기후정의팀 팀장
- 여성환경연대 기후정의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에코페미니스트로 살아남기 위해, 활동가로서 성평등한 기후위기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하루하루 애쓰며 뭐든 해보려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