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편지에 보내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5/8 정은혜
제주에 사는 미술치료사, 생태예술가. 에코오롯 공동대표로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변화를 위한 그림일기' 등이 있어요.

💚5/15 상현
서울시 중랑구에 사는 청년 정치인이자, 서울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어요.

🏳️‍🌈5/22 비비안
성소수자부모모임 활동가이자 항공승무원이에요. 다큐 '너에게 가는 길'(2021)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요.

🪵5/29 페달
동백숲 작은집에서 그리고 지금은 캐나다 시골에서 힐링라이프를 실천하는 여성환경연대 전 활동가예요.

👩🏻‍🌾6/5 수수
구례에 살고 있는 지역 활동가예요.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 농부, 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답니다.

♻️6/12 김현숙
포항에 사는 제로웨이스트 활동가예요. 쓰레기에 맘 뺏긴 쓰레기 구출 맘 모임 대장을 맡고 있어요.

✍🏼6/19 하리타
독일과 한국, 그밖에도 다양한 경계를 넘나드는 페미니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6/26 윤정숙
한국의 그레이 그린(Grey Green) 60+ 기후행동 공동운영위원장 그리고 녹색연합 상임대표를 맡고 있어요.

🫶7/3 박진아
스타트업 운영자예요. 성인용품이 아닌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이브콘돔 공동대표를 맡고 있어요.

🎙7/10 김다은
시사인 기자로 '20대 여자현상'특집 기사를 썼고, 팟캐스트 '혼밥생활자의 책장'제작자예요.

📹7/17 홍은전
노들장애인야학 전 활동가이고, 현 인권 동물권 기록활동가예요. 지은 책으로 '노란들판의 꿈', '그냥, 사람' 등이 있어요.

🌸7/24 홍칼리
퀴어 페미니스트이자, 비건을 지향하고 전업은 무당이에요. 지은 책으로 '신령님이 보고 계셔'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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