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여성환경연대와 함께 할 활동가를 찾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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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창립한 여성환경연대는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태적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환경단체입니다. 환경 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여성건강운동, 대안생활운동, 교육운동, 풀뿌리 운동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의 한계와 전지구적 환경 위기 속에서 성평등하고 생태적인 사회를 일구는 데 함께 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 모집분야 및 지원자격

기후위기/플라스틱 분야 1명, 여성건강 분야 1명, 홍보/후원 분야 1명 


1)  기후위기/플라스틱 대응 활동 소개

성평등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활동의제를 발굴하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없는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캠페인과 정책활동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사이트)

이런분을 찾아요

v 기후위기/자원순환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

v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나눌 수 있는 사람


2) 여성건강 활동 소개 

젠더화된 역할로 인해 여성에게 발생하는 건강/환경 의제를 발굴합니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할 권리 및 몸 다양성을 위한 캠페인, 콘텐츠 제작, 정책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이런 분을 찾아요

v 여성/환경 의제에 관심 있거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

v 에코페미니즘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관심 있는 사람


3)  홍보/후원 활동 소개

여성환경연대를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회원 확대 캠페인 및  후원회원과 소통하는 일을 합니다.

이런 분을 찾아요

v 글쓰기, SNS, 동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있는 사람

v 새로운 도구를 찾고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

v 홍보, 마케팅 경험이 있는 사람


(공통)

-관련 영역에서 활동 경력자 우대

-팀 운영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잘 협력하는 사람



■ 지원방법

-2022년 8월 21일(일) 자정까지 이메일(kwen@ecofem.or.kr) 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한 파일로 만들어 보내주세요. (파일형식: pdf / 파일명: [지원신청] 지원자명) 

-이력서 양식은 자유입니다. 얼굴 없는 이력서를 환영합니다. 불필요한 개인 정보나 가족 소개도 삼가주세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는 그동안 했던 업무/활동과 본인의 장점이 자세히 드러나도록 작성해 주세요.


■ 전형일시와 방법

→ 1차 서류 심사: 서류 심사 후 면접 대상자는 2022년 8월 25일(목)까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면접: 2022년 8월 31일(수) 여성환경연대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최종 합격자 발표: 최종 합격자는 2022년 9월 1일(목)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 첫 출근일: 출근일은 2022년 9월 5일(월) 예정입니다. (협의 가능)


■ 노동 조건

- 기본급 180만 원(세전), 내규에 따른 직책 및 근속 수당, 4대보험, 퇴직금을 보장합니다. 

- 업무 시간은 주 5일 10:00-17:00이며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합니다.

- 대체 휴가, 장기 연차 휴가 사용이 가능하며 연차와 별도로 매년 여름 15일의 재충전 휴가를 제공합니다.

- 꾸밈 노동은 전혀 필요 없습니다.

- 나이, 연차에 매이지 않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 점심 식사는 친환경 채식을 기본으로 함께 만들어 먹습니다.

- 활동가의 성장을 위해 진학을 장려하고 소정의 교육 비용을 지원합니다.


■ 위치

사무실은 2/9호선 당산역(도보 15분), 5호선 영등포시장역(도보 10분) 인근에 있습니다. 여성환경연대가 위치한 ‘여성미래센터'에는 다양한 여성/인권 단체가 입주해있습니다. 



■  조직 문화 더 알아보기: 우리의 약속(클릭) 


■ 문의

궁금한 점은 여성환경연대 대표 메일 kwen@ecofem.or.kr 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나 SNS로는 문의를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