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40회 한국여성대회

시대를 잇는 우리의 연대

페미니스트가 민주주의를 구한다

여성들은 민주주의 위기와 사회부정의의 역사적 현장에서 민주주의와 성평등 가치의 실현을 위해 시대와 세대를 이어 언제나 최전선에서 앞서 싸우고 목소리를 내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국 사회 민주주의 진전의 역사적 주체로서의 여성들의 목소리와 힘, 연대가 전사회적인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올해,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가 40주년을 맞이합니다. 

더욱 큰 목소리와 힘으로 광장에서 다시 만납시다! 

여성환경연대는 제40회 한국여성대회에 부스로 참가합니다. 자원순환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알리는 <'찔리고 베이고 다치는’ 선별장의 여성노동자> 미니 사진전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9~10월, 직접 방문한 네 곳의 선별장 현장을 담았어요. 부스에서 사진을 보며, 열악한 노동 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내주세요. 

🙏🏼 부스에 오셔서 사진을 보시고 마음 담은 후원을 해주시면, 올해 9월에 열릴 정식 사진전에 친구와 함께 올 수 있는 1+1 초대장을 선물로 드립니다!

13번 부스에서 만나요 💞

📅 2025년 3월 8일(토) 11:30-17:00

* 시민참여 부스 프로그램 : 11:30-17:00 / 기념식 : 14:30-16:00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
주최 :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40회 한국여성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 한국여성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