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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후기] 외모왜뭐 몸다양탕 후끈하게 나누고 떠들고 대들기

2017-12-19
조회수 38
20171214_몸다양탕2017.12.14 외모왜뭐 몸다양탕_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복합예술문화공간 행화탕연말 회원분들과, 또 외모?왜뭐!를 외치고 싶은 많은 분들과 함께 한 따듯한 외모왜뭐 몸다양탕!아현동의 재개발 속에서 공간을 지키고 있는 복합예술문화공간 행화탕에서 함께 했습니다.행화탕은 1958년 문을 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목욕탕입니다.2007년 문을 닫은 후, 2016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외모왜뭐 몸다양탕은 행화탕의 탈의실 / 탕 공간을 활용해 이뤄졌는데요.과거 탈의실로 사용되었던 카페 공간부터 함께 볼까요?20171214_몸다양탕_인물일단 접수대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내 이름도 체크하구요:)익숙한 얼굴서부터 오늘 처음 여성환경연대와 마주한 분들까지! 모두모두 반갑게 인사했습니다.20171214_몸다양탕접수대 바로 옆으로 오면 이렇게 하면 기분이 조크등요몸다양탕에서만큼은 새로운 이름으로! 내가 기분좋아지는 일, 아끼는 몸의 한 부분 등등 내가 짓고싶은 애칭을 만드는 시간. 열심히 성평등수행평가 도 풀어보고, 100점맞으신 분께는 선물을!'불감증의 옳은 말은?''자궁의 옳은 말은?''미망인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폐경은 또 뭐람.'- 전오르가즘, 포궁, 고 00의 부인, 완경 이라는 성평등 단어20171214_몸다양탕20171214_몸다양탕20171214_몸다양탕은은하게 계속되는 쑥찜질방 : 부스이퀼리브리엄 / 버자이너빅토리 / 언니네마당/ 사이다제작소 / 66100 이 함께했습니다:)20171214_몸다양탕이렇게 북적북적이던 탈의실!겨울날, 후끈후끈하게 달아올랐던 탕 공간도 엿볼까요?_MG_0394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채식지향 먹거리 뜨끈한 호박죽과 올망졸망 주먹밥, 목욕탕에 어울리는 고구마!와 시큼새큼 감귤까지:)  일회용품은 노노! 뻥튀기에 담고, 다회용 접시와 컵으로! 지구와 몸을 모두 생각한 알찬 구성에 다들 맛나게 즐겨주셨어요._MG_0373_MG_0393이벤트탕 온탕 : 지구정화 벼룩시장탕에서 가장 북적였던 코너! 세상에 이렇게 쓸모있는 옷이 가득! 외모다양성, 몸다양성을 고려한 다양한 옷 대방출!  입장하시는 분들 모두 교환권을 통해 입어보고, 대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맘에 드는 옷들을 골라골라~20171214_몸다양탕원하게 브라를 벗어던져보는 냉탕: 브라보관소 와 성별 구분 없는 1인 화장실도 센스있게 함께했구요.20171214_몸다양탕20171214_몸다양탕몸다양탕에서 외치고 쭈욱 함께 지켜나갈 외모왜뭐 선언과 페미니즘 선언,윤정애 작가와 사이다제작소, 그리고 창작집단 3355까지-20171214_몸다양탕_MG_0415마이바디 드로잉 모두모두 집중해 지금까지 잘 생각해보지 못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내 몸 그리기에도 열중했습니다:) _MG_0466피로푸는 폭포탕 에서는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배우 김혜성님의 마이바디 모놀로그하루 종일 외모지적질에 시달리는 여성을 위한 공연'역시 바깥은 위험해! 내 방이 제일 편해' 로 끝나는 몸다이어리_MG_0520후끈한 불한증막 : 토크쇼 목'여탕토크 '신경쓰지 마사지' 에서는 여러 게스트와 함께입이트이는외모왜뭐 / 나의외모왜뭐레시피 함께 했습니다.'남자들은 노브라가 디폴트 값인데 여자들은 브라를 하는 것이 디폴트 값이다.여성에게 '예스브라'가 이상해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김지양(플러스사이즈모델)'노브라가 아니라 브라 한 사람을 '유브라'라고 불러야 한다.'- 하놀(사이다제작소)''왜 브라 안해? 가슴 처진 것 같아~가슴이 늘어져 있고, 짝짝인 게 어찌보면 당연한데 늘 팽팽하고 균형이 맞는 가슴을 요구받고는 하죠.'-임은주(<비엔나 호텔의 야간 배달부> 저자)'머리 기르면 예쁘겠다. 가슴 어딨냐?'이럴 때는 남성을 대상화해보세요.'머리 좀 빠진 것 같은데 괜찮냐? 난 손이 예쁜 남자가 좋드라.'혹은 여러 명 중 한 남자의 외모만 콕 찍어 칭찬해보세요.-최지은(<괜찮지 않습니다> 저자)_MG_0564_MG_0484모두 함께, 후끈하게 떠들고, 즐기고, 대들었던 시간.20171214_몸다양탕이렇게 맛나고, 건강하고, 즐겁게! 누렸던 외모왜뭐 몸다양탕!_MG_0596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외모? 왜뭐! 를 외치며 내년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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