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좀 떨어볼래?
여성건강수다방에 놀러오세요😀
내 몸에 대해 궁금한 당신
혹시 수다 좀 떨어보지 않을래요?
이것저것 몸에 대해 궁금한데
너만 말하는 강의는 지겹고
근데 이야기는 듣고 싶고
게다가 내 고민도 말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수다 쫌 떨어볼래? 여성건강수다방
일시 : 2014년 9월 16일 (화) 오후7시 - 오후9
장소 : 벼레별씨 카페 (합정역 7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참가비 : 무료 (선착순 30명)
1. 내 몸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건강한 다이어트 썰 좀 들어볼래? <여름>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날씬하니. 매일매일 예뻐지기 위해 날씬해지고 싶어한 우리들, 우리는 도대체 뭣 때문에 살을 빼고 싶은 걸까? 현미채식과 건강한 방법을 통해 내 몸을 되찾게 된 페미니스트 여름님의 대서사시
2. 브래지어 갑갑할 때 없어? 뽕브라말고 건강브라가 브라보다! <이영희>
브래지어는 숨 막히고 스키니진은 다리 저리지만 그렇다고 입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당신, 근데 그 아름다움이 여성을 공격한다는 건 알고 있나? 건강한 우리 옷을 만드는 그녀의 한 마디, 이제 진짜 좋은 옷 좀 입어볼텨?
3.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나는 네가 지난 생리 때 겪은 일을 알고 있다 <고혜미>
생리 때만 되면 온 몸을 엎치락뒤치락, 괴로운 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엄마도 아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면생리대는 써봤는지, 플라스틱 사용은 좀 줄여봤는지, 내 얘기는 좀 들어볼 건지. SBS <환경호르몬의 습격> 다큐 작가 고혜미의 '나는 왜 네가 겪은 얘기를 알고 있는가'
4. 나만 우울하고 무기력한 거야? 더 이상의 방콕은 없어, 방콕탈출기 <유경희>
언제부터인가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을 놓기만 하면 멍하고 외로운 이 기분. 방에 콕 박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는 것이 일상인 우리들. 나는 우울한 걸까, 무기력한 걸까,아니면 도대체 뭘까. 이 놈의 방콕을 탈출해볼래?
5. 어디까지 아파봤니? 병원대신 스스로 내 몸 돌보기를 선택한 그녀 <김희정>
병원가서 아무리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여전히 시원찮기만 한 내 몸. 도대체가 뭘 해야할까 라는 고민 끝에 그녀는 내 몸 스스로 바라보기를 시작했다. 자연치유, 먹거리, 생활습관을 통해 정말 건강해질 수 있냐고? 이제 그녀의 입담이 터진다.
6 . 생리는 완성되는 거야 폐경말고 완경! 멋지게 나이드는 언니들의 수다 한 판 <공병향, 홍민자>
폐경기가 뭐니 언니한테 혼날래? 생리는 완성되는 거야, 완경기! 완경을 맞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호르몬제 밖에 방법이 없는 걸까 고민스러우신가요? 즐겁게, 신나게, 멋지게 나이듦을 준비한 두 언니들의 흥미진진, 스펙터클 이야기
어쩐지 내 몸의 기준은 내가 아닌 것 같을 때가 있고, 브래지어는 숨막히고 스키니진은 다리 저린데 입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고, 생리통이 왜 이렇게 심할까 궁금한 적이 있고, 왜 스마트폰만 하다 우울해질까 궁금해질 때가 있고, 병원은 다니는데 여전히 몸이 시원찮다 느껴질 때가 있고, 완경(폐경)을 맞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면? 우리 옷 만듦이, 디자이너, 작가, 자연치유가, 심리상담가, 교육활동가가 계급장 때고 모여서 시끌벅적 떠드는 여기로 놀러와 어서
주최 : 여성환경연대 (ecofem.or.kr)
문의 : 02 722 7944 (박보현 담당)
후원 :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수다 좀 떨어볼래?
여성건강수다방에 놀러오세요😀
내 몸에 대해 궁금한 당신
혹시 수다 좀 떨어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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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말하는 강의는 지겹고
근데 이야기는 듣고 싶고
게다가 내 고민도 말하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수다 쫌 떨어볼래? 여성건강수다방
일시 : 2014년 9월 16일 (화) 오후7시 - 오후9
장소 : 벼레별씨 카페 (합정역 7번출구에서 도보 10분)
참가비 : 무료 (선착순 30명)
1. 내 몸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건강한 다이어트 썰 좀 들어볼래? <여름>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날씬하니. 매일매일 예뻐지기 위해 날씬해지고 싶어한 우리들, 우리는 도대체 뭣 때문에 살을 빼고 싶은 걸까? 현미채식과 건강한 방법을 통해 내 몸을 되찾게 된 페미니스트 여름님의 대서사시
2. 브래지어 갑갑할 때 없어? 뽕브라말고 건강브라가 브라보다! <이영희>
브래지어는 숨 막히고 스키니진은 다리 저리지만 그렇다고 입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당신, 근데 그 아름다움이 여성을 공격한다는 건 알고 있나? 건강한 우리 옷을 만드는 그녀의 한 마디, 이제 진짜 좋은 옷 좀 입어볼텨?
3.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게!? 나는 네가 지난 생리 때 겪은 일을 알고 있다 <고혜미>
생리 때만 되면 온 몸을 엎치락뒤치락, 괴로운 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엄마도 아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면생리대는 써봤는지, 플라스틱 사용은 좀 줄여봤는지, 내 얘기는 좀 들어볼 건지. SBS <환경호르몬의 습격> 다큐 작가 고혜미의 '나는 왜 네가 겪은 얘기를 알고 있는가'
4. 나만 우울하고 무기력한 거야? 더 이상의 방콕은 없어, 방콕탈출기 <유경희>
언제부터인가 컴퓨터, 텔레비전, 스마트폰을 놓기만 하면 멍하고 외로운 이 기분. 방에 콕 박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는 것이 일상인 우리들. 나는 우울한 걸까, 무기력한 걸까,아니면 도대체 뭘까. 이 놈의 방콕을 탈출해볼래?
5. 어디까지 아파봤니? 병원대신 스스로 내 몸 돌보기를 선택한 그녀 <김희정>
병원가서 아무리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여전히 시원찮기만 한 내 몸. 도대체가 뭘 해야할까 라는 고민 끝에 그녀는 내 몸 스스로 바라보기를 시작했다. 자연치유, 먹거리, 생활습관을 통해 정말 건강해질 수 있냐고? 이제 그녀의 입담이 터진다.
6 . 생리는 완성되는 거야 폐경말고 완경! 멋지게 나이드는 언니들의 수다 한 판 <공병향, 홍민자>
폐경기가 뭐니 언니한테 혼날래? 생리는 완성되는 거야, 완경기! 완경을 맞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호르몬제 밖에 방법이 없는 걸까 고민스러우신가요? 즐겁게, 신나게, 멋지게 나이듦을 준비한 두 언니들의 흥미진진, 스펙터클 이야기
어쩐지 내 몸의 기준은 내가 아닌 것 같을 때가 있고, 브래지어는 숨막히고 스키니진은 다리 저린데 입어도 괜찮을까 생각이 들 때가 있고, 생리통이 왜 이렇게 심할까 궁금한 적이 있고, 왜 스마트폰만 하다 우울해질까 궁금해질 때가 있고, 병원은 다니는데 여전히 몸이 시원찮다 느껴질 때가 있고, 완경(폐경)을 맞아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다면? 우리 옷 만듦이, 디자이너, 작가, 자연치유가, 심리상담가, 교육활동가가 계급장 때고 모여서 시끌벅적 떠드는 여기로 놀러와 어서
주최 : 여성환경연대 (ecofem.or.kr)
문의 : 02 722 7944 (박보현 담당)
후원 :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