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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생태추운 겨울을 위한 에너지 절약 끝판왕 레시피

2014-12-24
조회수 7431
  추운 겨울, 난방비 고지서 때문에 마음이 더 추워질 때!여성환경연대가 사부작사부작 해볼 수 있는 '우리 집 따숩게' 방법과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나눕니다. :)여성환경연대가 자리잡은 여성미래센터란 5층 건물에는 12개 여성단체와 1개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어요.그동안 여성환경연대는 핵발전소에 반대하며 노후원전 폐쇄 서명을 벌이고, 밀양 송전탑반대운동에 함께 했는데요.우리 먼저 에너지 사용을 줄여보자는 마음에 한해 동안 서울시의 후원으로 '우리 일터 그린오피스' 사업을 했답니다.그렇게 몸으로 체험한 에너지 절약 레시피를 나눕니다.4월부터 11월까지 작년에 비해 전기 9.7%, 수도 7%를 절약했습니다.(겨울이 지나지 않아 아직 도시가스 사용량은 계산하지 못했어요.)12개 단체, 30여명이 넘는 활동가가 각자 서로 바뻐 얼굴도 잘 못 보는 건물에서 어떻게 에너지를 아꼈을까요?[hr]

1. '원전 하나 줄이기' 나부터!  먼저 '전기'부터 살펴볼까요?

전기절약 레시피 북이 한 권만 따라하면 전기절약 끝![button text='전기 클릭!' link='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0955' size='large' style='default' target='_blank'] 링크를 열어보셨나요? '조명의 변신은 무죄'라고 LED 조명으로 바꾸라고 나와있는데요. 11월에 열렸던 '우리집 에너지 워크샵'에서 마이너스 손의 언니들이 모여 직접 해 본 'LED 등기구' 내 손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조명만 바꿔도 인테리어의 갑'

[button text='조명 바꾸기' link='http://ecofem.or.kr/14840' size='large' style='default' target='_blank'] 

2. 물을 아끼면 수도세는 물론 난방비까지! 일석이조!!

보일러에서 난방수보다 온수가 에너지를 더 많이 쓴다는 거, 알고 계시죠?난방수는 계속 배관 안에서 도는 반면, 온수는 한 번 쓰고 버려지기 때문에 찬물을 일정 온도 이상으로 계속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온수를 적게 쓸수록 난방비도 줄어든답니다.절수기를 달면 별 불편함 없이 물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더불어 난방비까지 줄일 수 있어요.물 절약 레시피북 '저를 물로 보지 마세요'[button text='절수 ' link='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215' size='large' style='default' target='_blank'] 

3. 겨울철을 맞아 대망의 난방비 줄이는 방법 '우리 집 따숩게'총망라~

'오마이뉴스'기사를 통해세입자도,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부터 집 단열과 창호 공사하는 구조를 뜯어고치는 노하우까지곰팡이와 결로를 잡고 보일러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 꼼꼼하게 나와 있습니다. 안면홍조 공효진도 이 방법은 몰랐을 걸?[우리집 따숩게는 이렇게①] '합정동 시베리아'에서 배운 단열법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1974 뽁뽁이부터 룸텐트까지 단열 노하우 7가지[우리집 따숩게는 이렇게②] 집이 좀 싸 보여도 좋아, 따뜻할 수만 있다면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2094 난방비 90% 줄이기... 이 간단한 걸 왜 몰랐지?[우리집 따숩게는 이렇게③] 꼼꼼히 체크하자, 단열과 창호공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4290 

에너지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노하우를 넘어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는 말처럼에너지 생산에 들어간 수많은 노고와 환경 파괴, 누군가의 눈물을 생각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32년째 원전을 반대하며 어업보상금 10억 엔을 거부한 채 '느린 대안'을 만들어가는 이와이지마 이야기http://www.mlounge.co.kr/living/view.php?idx=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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