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X돌봄 무엇이 문제일까요?
‘돌봄’은 사회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한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지만 성차별적인 구조 속에서 여전히 돌봄노동은 여성의 역할로 간주되고 있어요.
맞벌이 부부처럼 함께 경제 활동을 하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돌봄노동은 대표적인 저임금-저가치 노동이에요. 제대로 된 노동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돌봄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과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돌봄의 공공성을 위한 정책 제안
1.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2.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3. 재난 상황 대비 공공돌봄 대응 매뉴얼 마련
4. 돌봄사회로 전환을 위한 체계 구축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X기후위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listentoearth.campaignus.me/






<카드뉴스 설명 시작> 첫 장. 지방선거 맞이 쏙쏙카드뉴스 4편. 돌봄사회로 이행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정책 제안. 모두를 위한 돌봄. (제작 : 여성환경연대)
둘째 장. 기후위기와 돌봄 무엇이 문제일까요? 돌봄은 사회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한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지만 성차별적인 구조 속에서 여전히 돌봄노동은 여성의 역할로 간주되고 있어요. 2020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를 보면 서울 거주 여성의 하루 가사노동 시간은 2시간 26분, 남성은 41분이라고 해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성은 2시간 1분, 남성은 38분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가사노동을 하는 시간이 1시간 23분이나 길었어요.
셋째 장. 돌봄노동은 노동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정당한 노동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돌봄 서비스의 질도 보장되기 어렵죠. 돌봄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과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에요. <사진 설명 시작>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30명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사람들 앞에 있는 큰 현수막에는 작은 글씨로 ‘2020 제 4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 큰 글씨로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라고 쓰여있다. (사진 출처 : 우먼타임스) <사진 설명 끝>
넷째 장. 돌봄의 공공성을 위한 정책 제안. 1.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돌봄 노동자에게 고용안정과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어야 해요. 노동을 하면 대우와 경력이 인정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이를 위해 충분한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2.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현재 돌봄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의 질을 장담할 수 없어요. 공공영역에서 돌봄을 담당해야 해요.
다섯째 장. 3. 재난 상황 대비 공공돌봄 대응 매뉴얼 마련. 재난 상황에서 공공돌봄이 멈출 경우를 대비해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야 해요. 돌봄 공백시, 가족 내 돌봄으로 전가되면 안되니까요. 4. 돌봄사회로 전환을 위한 체계 구축. 돌봄이 특정 시기, 특정 대상에게만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해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장주의가 아닌 돌봄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해요.
마지막 장.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성X기후위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카드뉴스 설명 끝>
기후위기X돌봄 무엇이 문제일까요?
‘돌봄’은 사회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한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지만 성차별적인 구조 속에서 여전히 돌봄노동은 여성의 역할로 간주되고 있어요.
맞벌이 부부처럼 함께 경제 활동을 하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돌봄노동은 대표적인 저임금-저가치 노동이에요. 제대로 된 노동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돌봄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과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돌봄의 공공성을 위한 정책 제안
1.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2.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3. 재난 상황 대비 공공돌봄 대응 매뉴얼 마련
4. 돌봄사회로 전환을 위한 체계 구축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X기후위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listentoearth.campaignus.me/
<카드뉴스 설명 시작> 첫 장. 지방선거 맞이 쏙쏙카드뉴스 4편. 돌봄사회로 이행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정책 제안. 모두를 위한 돌봄. (제작 : 여성환경연대)
둘째 장. 기후위기와 돌봄 무엇이 문제일까요? 돌봄은 사회 시스템이 유지되기 위한 중요한 기반입니다. 하지만 성차별적인 구조 속에서 여전히 돌봄노동은 여성의 역할로 간주되고 있어요. 2020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를 보면 서울 거주 여성의 하루 가사노동 시간은 2시간 26분, 남성은 41분이라고 해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성은 2시간 1분, 남성은 38분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가사노동을 하는 시간이 1시간 23분이나 길었어요.
셋째 장. 돌봄노동은 노동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정당한 노동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돌봄 서비스의 질도 보장되기 어렵죠. 돌봄 노동자의 고용 안정성과 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에요. <사진 설명 시작>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사람 30명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사람들 앞에 있는 큰 현수막에는 작은 글씨로 ‘2020 제 4회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 큰 글씨로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라고 쓰여있다. (사진 출처 : 우먼타임스) <사진 설명 끝>
넷째 장. 돌봄의 공공성을 위한 정책 제안. 1.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돌봄 노동자에게 고용안정과 정당한 임금이 지급되어야 해요. 노동을 하면 대우와 경력이 인정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이를 위해 충분한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2.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 현재 돌봄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서비스의 질을 장담할 수 없어요. 공공영역에서 돌봄을 담당해야 해요.
다섯째 장. 3. 재난 상황 대비 공공돌봄 대응 매뉴얼 마련. 재난 상황에서 공공돌봄이 멈출 경우를 대비해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야 해요. 돌봄 공백시, 가족 내 돌봄으로 전가되면 안되니까요. 4. 돌봄사회로 전환을 위한 체계 구축. 돌봄이 특정 시기, 특정 대상에게만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해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장주의가 아닌 돌봄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해요.
마지막 장.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성X기후위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카드뉴스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