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어디서부터 뭘 해야할 지, 나 하나가 무슨 힘이 될까, 무력감과 좌절감에 압도된 적 있으신가요? 

생태 감수성이 높고 친환경적으로 생활할수록 이런 기후우울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하죠. 

'우울'이란 단어만으로 다 표현되지 않는 복잡한 감정들, 함께 모여 나누면 견딜만해지고 힘도 생길 겁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감정을 마주하는 재연결 워크숍을 통해 생태적 삶을 지속할 힘을 함께 찾아가보아요.

* 참여자들 간의 감정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3회차 전체 참석이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청 안내

- 모집대상: 기후위기로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사람, 3회차 워크숍 전체 참여가 가능한 사람 (선착순 20명)

* 입금자 기준으로 참여가 확정됩니다.
- 참가비: 1만원 (여성환경연대 회원 5천원)
* 노쇼 방지를 위해 참가비를 받고 있습니다.

- 모집 마감: 2024년 3월 6일

👉참여 신청 하기(클릭)👈 

- 워크숍 일정

1회차: [온라인] 2024년 3월 11일 (월) 19:30

2회차: [온라인] 2024년 3월 18일 (월) 19:30

3회차: [오프라인] 2024년 3월 23일 (토) 14:00 (장소: 플랫폼달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2층)

🌳강사 소개: 장이정규(한국생태심리연구소 소장)

* 문의: 여성환경연대 02-722-7944 또는 sara@eco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