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표면에 미생물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미생물은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해요.
그리고 미세플라스틱과 이동하면서 전 세계를 떠돌고 있습니다.
박테리아나 노로바이러스 등 해로운 미생물도 미세플라스틱에 붙어 번식하고 이동할 수 있어요.
미세플라스틱 미생물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해요.
공장 폐수가 강이나 바다로 방출되면,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해로운 미생물들이 함께 배출돼 환경을 오염시켜요.
이렇게 오염된 강물이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되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면역 독성 실험결과, 오염된 환경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면역 세포 반응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본 카드뉴스는 인스타그램 대체텍스트 기능을 활용하였으며, 네이버 블로그 및 페이스북 하단에서도 카드뉴스에 대한 대체텍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설명 시작> 5탄. 하나.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미생물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미세플라스틱 핫토픽 click (제작: 여성환경연대)
출처: Plastic Soup Foundation, <이천이십일년 Plastic Health Summit> - Dr. Bas van der Zaan
둘. 미세플라스틱과 미생물은 함께 붙어 다녀요.
(이미지: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보이고 그 표면을 돋보기로 보니 미생물이 보인다..)
미생물이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생물을 말해요. 미세플라스틱보다도 작답니다.
미생물은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고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이동하면서 전 세계를 떠돌고 있어요.
이처럼 자연에 버려진 플라스틱에 형성된 작은 생태계를 플라스틱스피어(Plasticsphere)라고 불러요.
셋. 미세플라스틱은 해로운 미생물을 퍼뜨리는 매개체!
(이미지: 더러운 물 속에 해로운 미생물 그림)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붙어서 번식하고, 이동할 수 있는 매개체예요. 물속 환경이 오염되어 있을수록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같은 유해 미생물이 많아집니다.
넷.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미생물이 어떻게 전달될까요?
(이미지: 폐수가 흐르고 순서대로 강과 바다,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사람)
폐수처리시설에는 배설물 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 병에 걸릴 수 있는 미생물들이 있어요. 공장 폐수가 강이나 바다로 방출되면,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해로운 미생물들이 함께 배출돼 환경을 오염시켜요.
이렇게 오염된 강물이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되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해요.
다섯. 미세플라스틱 미생물은 오염된 환경에서 더 위험해진다!
(이미지: 미세플라스틱, 해로운 미생물, 면역 세포가 증가하는 그림)
미세플라스틱에 번식하는 미생물은 플라스틱 크기가 클수록 더 많아지고 주변 환경이 오염되어 있을수록 더 위험해져요.
면역 독성 실험 결과, 더 오염된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붙어있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면역 세포 반응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카드뉴스 설명 끝>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미생물이 서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미생물은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해요.
그리고 미세플라스틱과 이동하면서 전 세계를 떠돌고 있습니다.
박테리아나 노로바이러스 등 해로운 미생물도 미세플라스틱에 붙어 번식하고 이동할 수 있어요.
미세플라스틱 미생물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해요.
공장 폐수가 강이나 바다로 방출되면,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해로운 미생물들이 함께 배출돼 환경을 오염시켜요.
이렇게 오염된 강물이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되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면역 독성 실험결과, 오염된 환경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면역 세포 반응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본 카드뉴스는 인스타그램 대체텍스트 기능을 활용하였으며, 네이버 블로그 및 페이스북 하단에서도 카드뉴스에 대한 대체텍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설명 시작> 5탄. 하나.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미생물이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미세플라스틱 핫토픽 click (제작: 여성환경연대)
출처: Plastic Soup Foundation, <이천이십일년 Plastic Health Summit> - Dr. Bas van der Zaan
둘. 미세플라스틱과 미생물은 함께 붙어 다녀요.
(이미지: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보이고 그 표면을 돋보기로 보니 미생물이 보인다..)
미생물이란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생물을 말해요. 미세플라스틱보다도 작답니다.
미생물은 미세플라스틱 표면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생물 군집을 형성하고 미세플라스틱과 함께 이동하면서 전 세계를 떠돌고 있어요.
이처럼 자연에 버려진 플라스틱에 형성된 작은 생태계를 플라스틱스피어(Plasticsphere)라고 불러요.
셋. 미세플라스틱은 해로운 미생물을 퍼뜨리는 매개체!
(이미지: 더러운 물 속에 해로운 미생물 그림)
미세플라스틱은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붙어서 번식하고, 이동할 수 있는 매개체예요. 물속 환경이 오염되어 있을수록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 같은 유해 미생물이 많아집니다.
넷.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미생물이 어떻게 전달될까요?
(이미지: 폐수가 흐르고 순서대로 강과 바다,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사람)
폐수처리시설에는 배설물 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 등 병에 걸릴 수 있는 미생물들이 있어요. 공장 폐수가 강이나 바다로 방출되면, 미세플라스틱에 붙은 해로운 미생물들이 함께 배출돼 환경을 오염시켜요.
이렇게 오염된 강물이 생활용수나 농업용수로 이용되어 사람에게 전달되기도 해요.
다섯. 미세플라스틱 미생물은 오염된 환경에서 더 위험해진다!
(이미지: 미세플라스틱, 해로운 미생물, 면역 세포가 증가하는 그림)
미세플라스틱에 번식하는 미생물은 플라스틱 크기가 클수록 더 많아지고 주변 환경이 오염되어 있을수록 더 위험해져요.
면역 독성 실험 결과, 더 오염된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에 붙어있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많아지고 그에 따른 면역 세포 반응도 활발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카드뉴스 설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