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는 #기후위기 의 심각성을 알고 실천하는 여성들과 함께, #기후우울 을 마주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2030 여성들과 함께, 올해에는 4050 여성들과 함께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지요!✍🏻

우리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의 우울감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며 다시 한 번 행동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여성환경연대가 기후우울 대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피빈 모금함에 힘을 보태주세요!🙌

👉네이버 해피빈 > 모금함 '기후우울로 고통받는 여성청년들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링크 : https://bit.ly/ecogrief_bean 🌟)

곧 오프라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니 계속 소식 지켜봐주세요😉(소곤)

기후위기 ... 

생태계 붕괴, 플라스틱, 멸종, 코로나19, 죄책감, 

2050, 탄소배출, 1.5'C, 폭우, 폭염, ...

기후위기 시대에서 우리는 많은 무게에 짓눌립니다.

여러분들도 '기후우울'을 겪고 있나요?

기후우울은, 

기후위기가 자신과 공동체에 위기를 가져온다는 생각에 

무기력과 불안, 우울감 등을 느끼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작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이러한 증상을 문제로 인지하고 

기후행동에 정신건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기후변화는 정신건강과 웰빙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급변하는 기후를 보며 인류는 

슬픔, 두려움, 절망, 무력감과 같은 감정을 강렬하게 경험합니다."

시사인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조사한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여성들이 특히 더 크게 인식하고 있었어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위기상황"이라는데에 

더 크게 공감했지요.

그외에도 멸종은 심각한 문제이고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이 있지만 

실천을 하지 못할 때 죄책감을 느끼며 

우울감과 분노를 경험한다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여성들은 기후위기를 강하게 인식하는 만큼 

우울과 분노를 더 크게 경험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울 대신 행동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기후우울을 느끼는 여성청년들의 기후행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링크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8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