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가족과 친척, 혹은 가까운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곤 하지만
그 시간을 기다리지 않는 이들도 많을텐데요.

채식을 실천하면서 그리고 기후위기를 인식하면서,
불평등한 육식 중심의 식탁 앞에 마음이 답답해지기도 하고
어떤 말들에 속상함을 내비치게 되기도 합니다.

마음 맞는 이들과
도란도란 모여 비건만두를 빚으며
새해를 살아갈 힘을 얻어보아요!

- 진행자 민송 소개
속이 편안한 인도 가정식 커리를 소개하는 지구커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커리도 좋아하지만 밥과 국을 가장 좋아해요.

[프로그램 개요]
- 언제? 2/3(토) 14시~17시
- 어디서?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 달(마포구 성산동 231-15 2층)
- 무엇을 만드나요? 비건만두 2가지(하얀만두, 빨간만두)와 잣현미떡국
- 인원 : 8명
- 참가비 : 1만원(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함이며, 장소 대관료로 사용됩니다)
(하나은행 158-890034-75904 여성환경연대)
- 준비물 : 앞치마와 만두를 가져갈 용기
- 신청링크 : bit.ly/2024govegan

[문의] 02-722-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