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늦가을을 맞으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나요?
찬바람을 막아줄 도톰한 외투, 김 나는 차 한 잔, 펼쳐보지도 않던 시집, 가을 하늘과 단풍 같은 것들.
슬슬 따뜻한 것들을 찾아 곁에 두고 싶어집니다.
초코와 루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입니다.
'춤추는 여인들'이라는 프로젝트로 달과 함께 단독공연을 준비했어요.
따뜻한 목소리와 선율로 위로를 전하는 초코와 루시의 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비인간동물을 포함한 모두가 해방되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우리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서로 마주보는 빛엔 위로와 사랑이 있다."
관객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흐르는 공연이 될 거예요.
초코와 루시 (@son_mnam)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억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습니다.
손명남: 작곡, 피아노
심효원: 보컬, 플루트
"지누아리를 만나다" 정규앨범
손명남 1집 "사라지는 것들에게"
손명남 2집 "마주보는 빛"
----------------------------------------------------------------------------------공연 안내
- 날짜ㅣ 11월 16일 (토) 오후 5시
- 공연 시간ㅣ 약 90분
- 장소ㅣ 플랫폼:달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2층)
- 인원ㅣ 20명
- 참가비ㅣ 1만원 (따뜻한 음료 한 잔을 드려요.)
- 입금ㅣ 하나은행 / 376-910034-95004 / 플랫폼 달
- 신청 ㅣ 신청링크 (클릭)
- 기타 안내
- 휠체어 접근이 어려운 2층 공간입니다. 이동 지원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 문의 : 달 인스타그램(@platform_moon) 게시글 댓글이나 dm, 혹은 문자(010-4258-7944)
쌀쌀한 늦가을을 맞으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나요?
찬바람을 막아줄 도톰한 외투, 김 나는 차 한 잔, 펼쳐보지도 않던 시집, 가을 하늘과 단풍 같은 것들.
슬슬 따뜻한 것들을 찾아 곁에 두고 싶어집니다.
초코와 루시는 강릉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입니다.
'춤추는 여인들'이라는 프로젝트로 달과 함께 단독공연을 준비했어요.
따뜻한 목소리와 선율로 위로를 전하는 초코와 루시의 공연에 초대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비인간동물을 포함한 모두가 해방되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우리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서로 마주보는 빛엔 위로와 사랑이 있다."
관객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흐르는 공연이 될 거예요.
초코와 루시 (@son_mnam)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억하며, 음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함께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습니다.
손명남: 작곡, 피아노
심효원: 보컬, 플루트
"지누아리를 만나다" 정규앨범
손명남 1집 "사라지는 것들에게"
손명남 2집 "마주보는 빛"
----------------------------------------------------------------------------------공연 안내
- 휠체어 접근이 어려운 2층 공간입니다. 이동 지원이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 문의 : 달 인스타그램(@platform_moon) 게시글 댓글이나 dm, 혹은 문자(010-4258-7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