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사업의 게시물만 보고 싶으시다면,    위에 카테고리를 클릭해보세요. 

기후위기/생태[책 추천] 지구에게 들려준 책들을 소개합니다! 🌎📚

2022-04-22
조회수 253

4월 20일 저녁, 촛불 하나와 책 한권을 들고 함께했던 <지구에게 들려주는 낭독회>!

그 감동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낭독회에 등장한 13권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낭독회 후기는 아래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https://www.ecofem.or.kr/68/?bmode=view&idx=11232891&back_url=&t=board&page=1 


오늘은 4월 22일 52번째 #지구의날 입니다.

모두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는 지구의 날 보내세요! 🌏


첫 장. 지구의 날 곱하기 침묵의 봄, 지구에게 들려주는 낭독회, 13권의 책 소개. 여성환경연대 

둘째 장. 침묵의 봄, 레이첼카슨. "바닷가에 서 있노라면 밀물과 썰물을 느끼고 있노라면, 바닷물이 드나드는 거대한 늪지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를 호흡하노라면, (중략)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그렇듯, 자연은 거의 영원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낭독자: 윤창순. 

셋째 장. 향모를 땋으며, 로빈 윌 키머러.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온 세상이 상품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가난해지겠는가. 온 세상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물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부유해지겠는가." 낭독자: 치자 

넷째 장. 랩 걸, 호프 자런. "내 나무는 삶을 살고 있었다. 내 삶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무의 삶이 거치는 중요한 고비를 모두 넘겼고 최고의 시간을 누렸고 시간에 따라 변화했다. 시간은 나, 내 나무에 대한 나의 눈, 그리고 내 나무가 자신을 보는 눈에 대한 나의 눈을 변화시켰다." 낭독자: 레이 

다섯째 장. 녹색평론 창간호. "우리와 우리의 자식들이 살아남고, 살아남을 뿐 아니라 진실로 사람다운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중략) 생태학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조직하는 일밖에 다른 선택이 없다." 낭독자: 마늘쫑 

여섯째 장. 식물의 사유, 루스 이리가레 외. "인간은 진화의 어느 시기에 어떤 필요성의 이름으로 자연을 키우지 않고 자연으로부터 분리되고 하나의 자연으로서 자기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었을까요. 어떤 욕구가 인간이 그런 자세를 취하도록 만들었을까요." 낭독자: 구들 

일곱째 장. 중학교 3학년 환경 교과서. "보자기는 한자로 보(褓), 또는 복(福)으로 쓰인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보자기에 물건을 쌓아두면 복이 간직된다고 믿었다. (중략) 환경보전을 위해서 일회용비닐봉투나 쇼핑백을 사용하는 대신에 장바구니나 천으로 만들어진 쇼핑백을 사용해야 하며 과대포장을 거절해야 한다." 낭독자: 조화하다 

여덟째 장. 식물 이야기 사전, 찰스 스키너. "러시아에서는 쑥이 망각의 풀이다. 그 이름을 말하면 중요한 무언가를 잊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전설의 주인공은 한겨울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깊은 구덩이에 빠진 한 여성이다. 땅굴 속에는 빛나는 돌이 하나 있고 그 돌을 지키는 뱀들이 가득했다…" 낭독자: 숨비 

아홉째 장.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이산화탄소 증가와 함께 최소 2도의 기온 상승이 따라올 것이다. 에 따라 대격변이 일어날 것이다. 두려움에 떨 시간도 포기할 시간도 아니고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다." 낭독자: 채은순

열번째 장. 천양희의 시 달무리. "달빛이 기울었다. 달은 무리지면 밤길 훤하지만 사람은 무리지면 무서운 것이니 무리하지 말고 살아야지." 낭독자: 최수진 

 열한번째 장. 미래가 불타고 있다, 나오미 클라인. "이미 펼쳐지고 있는 험난하고 불안한 미래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우리는 남은 자원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돌보려고 노력할까? 아니면 남은 자원을 몽땅 자기 몫으로 챙겨 쌓아 둔 채 다른 사람의 진입을 일체 봉쇄하고 '자기 자신'만을 돌보려고 할까?" 낭독자: 사라 

열두번째 장.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장이정수 외. "지역에 예산이나 정책에 관한 공론장은 열리지 않았고 마을 공동체 활동은 서류접수와 서면 심사로 대체되었다. (중략) 그러나 이것들은 대면 여부를 떠나 멈춰서는 안 되고, 그것들을 지키기 위한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것인가가 지금의 과제다." 낭독자: 푸른구슬 

열세번째 장. 파란하늘 빨간지구, 조천호. "세계는 과거부터 인류가 선택한 것들이 축적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미래 세계 역시 이 순간부터 '미래는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라고 자문해야 합니다." 낭독자: 순무 

열네번째 장. 흐르는 편지, 김숨. "군인들 손가락이 내 몸에 닿는 것조차 싫다. 손가락들에 톱날이 달려있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살이 베이는 것처럼 아리다. (중략)아가야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 얼굴은 멀리 흘러가 버리고 없을 거란다. 그러니 아가야 제발 태어나지 말렴." 낭독자: 윤영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