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동안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비건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플라스틱 없이, 물만 먹고가지요> 라는 이름으로 참여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역, 물을 마실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을 마시려면 플라스틱 생수를 사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매일 같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당연히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여성환경연대는, 플라스틱 생수 대신 공공 음수대 설치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에요!
이번 비건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이 민원액션에 참여해주셨답니다.
민원액션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는 유기농 토종박하차와 물을 나눠드렸습니다.
텀블러에 담아가기도 하고, 저희가 준비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씻어서 돌려주기도 하셨어요!
토요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오고 구름도 많이 끼어서 부스 오픈시간이 늦춰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런 날씨도 우리의 캠페인을 막을 수는 없다고 되새기면서 준비했습니다!
부스에 와서 민원액션도 참여하고 물을 마시는 분들은 보면서, 물 나눠드리는 부스를 준비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차인 일요일에는 쨍쨍한 햇볕과 함께 시작했어요!
전날인 토요일과 다르게 날씨가 좋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물을 찾으러 와주셨습니다.
여성환경연대의 부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물을 마시면서, 잠시나마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취지에 공감하면서 음수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것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렇죠, 필요하죠’ 라며 흔쾌히 민원에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여전히 서울역 공공 음수대 민원 액션은 진행중입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어요!
👉 민원 바로가기: http://bitly/seoul_station
👉 민원 참여방법 및 선물 안내: http://bit.ly/action_gift
앞으로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쓰레기 걱정없이,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요.
여성환경연대도 그 길에 있을테니까요!
지난 주말동안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비건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플라스틱 없이, 물만 먹고가지요> 라는 이름으로 참여했어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역, 물을 마실 곳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을 마시려면 플라스틱 생수를 사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해야만 하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라면 매일 같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당연히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여성환경연대는, 플라스틱 생수 대신 공공 음수대 설치를 요청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에요!
이번 비건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이 민원액션에 참여해주셨답니다.
민원액션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는 유기농 토종박하차와 물을 나눠드렸습니다.
텀블러에 담아가기도 하고, 저희가 준비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씻어서 돌려주기도 하셨어요!
토요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오고 구름도 많이 끼어서 부스 오픈시간이 늦춰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런 날씨도 우리의 캠페인을 막을 수는 없다고 되새기면서 준비했습니다!
부스에 와서 민원액션도 참여하고 물을 마시는 분들은 보면서, 물 나눠드리는 부스를 준비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차인 일요일에는 쨍쨍한 햇볕과 함께 시작했어요!
전날인 토요일과 다르게 날씨가 좋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물을 찾으러 와주셨습니다.
여성환경연대의 부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물을 마시면서, 잠시나마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취지에 공감하면서 음수대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것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그렇죠, 필요하죠’ 라며 흔쾌히 민원에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여전히 서울역 공공 음수대 민원 액션은 진행중입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어요!
👉 민원 바로가기: http://bitly/seoul_station
👉 민원 참여방법 및 선물 안내: http://bit.ly/action_gift
앞으로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쓰레기 걱정없이,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요.
여성환경연대도 그 길에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