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소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지구는 없다(김가람, KBS PD) 열두 살의 인도네시아 소녀 니나는 미국 대통령, 독일 총리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을 멈춰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수입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60조 규모의 세계 재활용 산업, 그 바닥에는 스스로를 '재활용 식민지'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사 소개] KBS 환경 전문 PD로 전 세계의 폐기물 현장을 취재하며 과잉 생산, 책임 없는 폐기의 문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만들었고 책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카메라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공저)을 썼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보도상, 방콕다큐멘터리어워즈 여성감독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강연 소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지구는 없다(김가람, KBS PD)
열두 살의 인도네시아 소녀 니나는 미국 대통령, 독일 총리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을 멈춰달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수입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는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60조 규모의 세계 재활용 산업, 그 바닥에는 스스로를 '재활용 식민지'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사 소개] KBS 환경 전문 PD로 전 세계의 폐기물 현장을 취재하며 과잉 생산, 책임 없는 폐기의 문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만들었고 책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카메라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공저)을 썼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보도상, 방콕다큐멘터리어워즈 여성감독상 등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