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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조회 38
PDF로만 받아보실 수 있던 환기생기 자료집이 E-BOOK으로 출시되었습니다.
E-BOOK은 PDF와 달리 모바일에서도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조정되어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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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조회 45

일부 오염물질 농도 기준치 초과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실내공기 환기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공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깨알 안내서> 발간

 여성환경연대가 26곳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2014년 10월) 일부 오염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된 것으로 밝혀졌다. 포름알데히드(HCHO)의 경우 총 26곳 중 5곳에서 기준치를 19.2% 초과하였다. 또한 기타 유해물질들의 경우 역시 일부에서 최대 30.8%를 초과하였다. 이는 주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여 세균이나 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거나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환기생기 보도자료<오염물질 농도 측정결과>
오염물질명유지기준초과시설측정값(평균)초과시설(개)기준치초과율
미세먼지(PM )100µm/m143µm/m27.7%
이산화탄소(CO )1,000ppm1,159ppm311.5%
포름알데히드(HCHO)100µm/m187µm/m519.2%
일산화탄소(CO)10ppm-00%
총부유세균800CFU/m1,001CFU/m830.8%
라돈148㏃/㎥-00%
  측정결과 초과한 오염물질들은 인체에 큰 위험을 미치지는 않지만, 메스꺼움, 어지러움, 무기력증,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가볍게 일으킬 수 있으며 영·유아 등 화학물질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많은 사람들이 실내공기보다 실외공기가 더 오염됐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실제로는 실내공기가 실외공기에 비해 2~10배 정도 오염된 경우가 많다. 그런 까닭에 겨울철 실내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은 두통이나 나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편리한 생활용품, 건축마감재, 섬유제품, 조리기구에 첨가된 유해물질이 빠져나와 실내공기나 집안 먼지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실외의 경우 바람이나 비 등 기후변화로 공기이동이 활발하여 오염물질이 희석되지만, 실내의 경우에는 대기가 정체되어 오염물질이 쌓인다. 특히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창문을 꼭꼭 닫아두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에는 실내공기질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2011년, 114명의 사망자(2012년 10월 8일 환경보건시민센터 집계기준)를 낸 가습기살균제 사건 역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 난방을 위해 문을 꽁꽁 닫아둔 겨울철에 피해가 가장 컸다.그렇다면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환기를 통해 실내에 쌓인 오염물질을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환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하루에 3번 이상, 30분씩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대기이동이 활발한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해야 한다. 또한 맞바람이 치도록 마주보고 있는 창과 문을 열어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준다.여성환경연대는 겨울철 건강한 실내공기를 위해 구체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노하우, 유해물질 정보와 건강영향, 대안적인 방법을 담은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공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깨알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이 안내서에는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물건들을 1)건축마감재, 2)가구와 블라인드, 3)옷과 섬유가공제품, 4)생활용품, 5)살충제와 생활화학용품 6)전자제품, 7)조리기구 등 7가지로 분류하여 일상 속 자주 접하는 물건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겨울철 환기 방법, 미세먼지가 높을 때 대처방법, 공기청정기 고르는 방법, 천연 숯과 공기정화식물 활용방법 등이 담겨있다. 안내서는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www.ecofem.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2014-03-27
조회 54
우리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화학물질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화학물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한 채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미 생활 곳곳이 화학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상품을 구입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만 강조된 상품의 광고와 가격의 비교만 가지고 제품을 구입하고 우리는 스스로 우리 주변을 계속해서 화학물질로 채워가고 있는 것입니다.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약 2만 5천여종으로 이중 15%수준만 유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3~4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 사용실태 등을 조사사여 취급제한ㆍ금지물질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화학물질이 위험성에 대한 정확한 자료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실제 화학물질의 정보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된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경우 인체에 안전하다는 광고를 믿고 사용한 소비자의 피해건수는 400여건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02명이나 됩니다.“생활 속 유해물질 가이드북”은 국내외 화학물질에 대한 관련법, 해외 소비자 및 환경 관련 시민 단체들의 움직임과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연구자료 등을 토대로 하여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과 사용에 대한 정보, 그리고 상품 선택에 있어서의 소비자 권리 실현과 안전을 위한 대안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