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보도자료] 여성환경연대, 세계 월경의 날 맞이해 ‘블러디 파티’ 및 다양한 행사 개최

관리자
2024-07-17
조회수 259

후 속 보 도 자 료

∆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 발 신 : 여성환경연대

∆ 발 송 일 : 2024년 5월 27일 (월)

∆ 매 수 : 총 3쪽 / 사진 별첨

여성환경연대

Tel. 02-722-7944 Fax. 02-723-7215

김양희 사무처장 

안현진 여성건강팀 팀장

* 언론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성환경연대, 세계 월경의 날 맞이해 ‘블러디 파티’ 및 다양한 행사 개최


- 세계 월경의 날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기념 행사 개최

- 일회용 생리대 고발 다큐멘터리 ‘내몸이 증거다’ 상영회 진행

- 시민들을 위한 월경교육 매뉴얼도 무료 배포할 예정

 

여성환경연대는 지난 5월 24~25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나와 지구를 위한 건강한 월경’을 테마로 월경 전시회, 영화 상영회, 북토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여성환경연대는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월경할 권리, 모두를 위한 월경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일회용 생리대 유해물질 문제 제기,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조례 제정 운동 등을 펼쳐왔다.

지난 24일 저녁 7시, 마포구에 위치한 ‘플랫폼:달’에서 개최된 “블러디 파티 : 작은 영화 상영회”에서는 월경 다큐멘터리 <내 몸이 증거다>, <우리의 갱년기> 상영회와 GV가 진행돼, 약 20명의 시민이 참석해 월경의 날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에서 상영된 <내 몸이 증거다>는 국내 최초 일회용 생리대 고발 다큐멘터리로,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제26회 서울인권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25일 2시에 개최된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북토크”에서는 책의 저자, 조현희 청담산부인과의원 원장이 자궁, 난소, 유방질환 재발 방지 생활요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5일 도당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제3회 부천 월경페스티벌 : 오 빨간 사춘기”에서 여성환경연대는 월경 퀴즈, 다양한 월경용품 소개, 다양한 음순 컬러링 등을 통해 시민 월경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에코페미니즘 공유공간 ‘플랫폼:달’은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 프리 월경과 여성의 몸”을 주제로 :앞쪽_화살표:월경 북 큐레이션, :앞쪽_화살표:제로웨이스트 월경용품 경험 말하기, :앞쪽_화살표:다양한 월경용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계 월경의 날 이벤트는 6월 5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여성환경연대는 월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는 정확한 정보 전달 및 기후위기 시대, 1회용품 월경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교사·성교육 강사가 활용할 수 있는 월경 교육 매뉴얼 무료 배포 계획을 밝혔다. 월경 교육 매뉴얼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5월 31일,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www.ecofem.or.kr)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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